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문창회관 1층 인터넷 라운지에서 총학생회의 주최로 책벼룩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책 접수는 오는 7일까지 인터넷 라운지에서 이뤄진다. 
  도서의 판매가격은 판매자의 희망가격으로 접수할 수 있지만 원가의 50% 이하로 제한된다. 책벼룩시장 담당자 총학생회 이준욱(대기환경 4) 씨는 “온라인 효원장터에서 사고 팔면 번거로운 점이 많아 학생들의 수고를 덜기 위해 총학생회 차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판매자가 정한 희망가격의 10%가 수수료로 적용되지만 이는 불우이웃돕기와 학내복지를 위해 사용된다”고 참여를 부탁했다. 
  책벼룩시장 종료 후 미판매도서 반환과 대금지불은 오는 16일부터 문창회관 2층 생활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이루어진다.

저작권자 © 채널PNU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