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공학관 안내판이 잘못되어 길을 찾던 신입생들이 혼란스러웠다는데.
  신입생 왈 “동아리방을 찾아가려고 보니 장비보관실이었다”며 “안내판이 더 헷갈린다”고. 
  부푼 마음으로 동아리방에 들어간 새내기들, 훈훈한 선배대신 낡은 장비들 보고 당황하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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