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캠퍼스 기숙사인 행림관에 베란다 창틀이 1층에만 설치 돼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생들은 △비가 내릴 때 베란다 공간 이용 못함 △모래 바람과 벌레가 많이 들어옴 △베란다와 연결된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의 어려움을 이유로 베란다 창틀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행림관 행정팀장 송은영 씨는 "예산상 베란다 창틀 설치는 불가능하고 현재 학교 측에 설치 도움을 요청한 상태”라며 “예산이 확보되면 순차적으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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