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저녁 9시 경, 문창회관 앞 옆문에 활짝 열어진 빨간 우체통. 내용물이 훤히 보이고 도난 및 분실의 우려가 있었다고.
  관계자 왈 “우체국에서 우편을 꺼내면서 열쇠를 뽑아놓고 잠시 이동한 듯 하다”고.
  여자 친구 편지는 효원 장병들의 버팀목, 잠금 확인 한번이면 국방이 튼튼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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