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수업 전, 자리를 미리 잡기 위해 책상 위에 책만 덩그러니 놓은 채 밥을 먹으러 가는 학생들이 있다는데. 관련 학생 왈 “다른 학생들보다 좋은 자리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서”라며 “친구 자리까지 같이 잡아두기도 한다”고. 좋은 자리 쟁탈전 때문에 책상에 정작 학생은 없고 책만 있는 주객전도가 웬 말이오. 유익해요0공유하고 싶어요0좋아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차수원 기자 lunaria@pusan.ac.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채널PNU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학생회 임원 일천만원 횡령 의혹 코로나 학번이 고군분투 일궈낸 캠퍼스 낭만 [후속취재] 무전공 선발 대폭 축소할듯 의대 15일 개강··· 휴학원 낸 570여 명 돌아올까 "총학회장 비위 두면 학내 민주주의 위기" [르포] '장애 체험'해보니 "극복 대상 아냐" 서면-밀양캠 통학버스 축소 반년째 "왕복 4시간" 학생회 임원 일천만원 횡령 의혹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월 3주 효원알리미 Illegally Parked Cars Using “Trick” Is Prevalent "총학회장 비위 두면 학내 민주주의 위기" Busandaehak-ro No Longer Embracing the Campus Culture [후속취재] 무전공 선발 대폭 축소할듯 A Decade After The Sewol Ferry Tragedy: Listen to What PNU Students Think of It
▲1시 수업 전, 자리를 미리 잡기 위해 책상 위에 책만 덩그러니 놓은 채 밥을 먹으러 가는 학생들이 있다는데. 관련 학생 왈 “다른 학생들보다 좋은 자리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서”라며 “친구 자리까지 같이 잡아두기도 한다”고. 좋은 자리 쟁탈전 때문에 책상에 정작 학생은 없고 책만 있는 주객전도가 웬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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