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수업 전, 자리를 미리 잡기 위해 책상 위에 책만 덩그러니 놓은 채 밥을 먹으러 가는 학생들이 있다는데.
  관련 학생 왈 “다른 학생들보다 좋은 자리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서”라며 “친구 자리까지 같이 잡아두기도 한다”고.
  좋은 자리 쟁탈전 때문에 책상에 정작 학생은 없고 책만 있는 주객전도가 웬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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