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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41건)
쉬고 싶다
홀가분하지가 않다. 한 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며 2년 6개월의 기자생활을 버텨오다, 그 끝이 보이는 시점인데 말이다. 되레...
장원 사회·문화부장  |  2018-12-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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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해법
서글프다. 돈이 없으니 강사를 줄이고 뽑지 않겠다고 한다. 강사법 시행을 앞둔 일부 대학의 해법이다. 이들은 대형 강의 및 사이버 강의...
이강영 편집국장  |  2018-12-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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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남은 시간
중증외상환자의 ‘골든아워’로 알려진 1시간. 60분 이내에 의료진의 칼끝에서 이들의 삶과 죽음이 갈린다. 하지만 이는 생명의 신호에 불...
김미주 교육부장  |  2018-11-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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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니다
간만의 휴일이었다.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아 놀기 딱 좋았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날은 학교에 가야 했다. 총학생회장 해임이라는 뉴스가...
이강영 편집국장  |  2018-11-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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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그리고 완전한 해방
성범죄를 산업으로 삼을 뿐 아니라 지속해서 성 범죄자를 양성해온 이해관계자들의 만행이 드러났다. 최근 국내 대형 웹하드 업체 두 곳의 ...
김미주 교육부장  |  2018-11-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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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바닥
학생 대표를 향한 비판들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발단은 하반기 대의원 총회였다. 학생총회 다음으로 최고 의결권자가 모이는 자리이기에 ...
장원 사회·문화부장  |  2018-10-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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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신호가 아니기를
우울을 겪는 사람에게 감정 기복은 때를 가리지 않는다. 밀려오는 불안감은 세상에서 자신을 지워버리는 일을 쉽게 생각하도록 한다. 마음이...
김미주 교육부장  |  2018-10-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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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꿈
낡은 종잇장을 발견했다. 10년 전 내가 그렸던 인생 계획표였다. 10년, 그리고 20년 뒤의 내 모습이 종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1...
장원 사회·문화부장  |  2018-09-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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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변화
지난 정부는 대학구조조정을 추진했다. 이전부터 입학생은 갈수록 줄어들지만 대학은 포화 상태였다. 이에 급격한 입학생 감소로 인한 대학의...
이강영 편집국장  |  2018-09-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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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지난달 21일, 서울 지하철 시청역 승강장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줄을 지어 열차 문턱을 반복해 드나들었다. 이는 일 년 전 휠체어...
김미주 교육부장  |  2018-09-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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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책임
혼란스럽다. 지난주에 받은 지방선거 공보물 때문이다. 작년 대선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는 선거라서 처음엔 설레는 맘으로 공보물을 읽어...
장원 사회부장  |  2018-06-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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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세대
형은 불안했다. 대학 졸업이 다가오자 취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취업을 하려면 일단 스펙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각종 자...
이강영 편집국장  |  2018-05-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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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의 기만
과거 부산 대학가에 일었던 예술학과 구조조정 바람이 다시 체감되는 요즘이다. 올해는 우리 대학이 음악학과와 한국음악학과의 전공 실기수업...
김미주 문화부장  |  2018-05-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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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제도
최근 대학본부가 상시특별채용제도를 도입해 논란이다. 제도에 많은 내용이 있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본부의 교원 1차 선발이다. 본부...
이강영 편집국장  |  2018-05-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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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지 마
학내 미투 대자보가 찢기고 버려졌다. 자신의 사고와 주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대자보이기에, 이를 훼손하는 행위는 타인의 목소리를 ...
장원 사회부장  |  2018-04-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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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해야 할 때
벌써 학내 성폭력 고발이 세 차례나 이어졌다. 모두 교수가 학생에게 가한 성폭력이었다. 우리 학교에도 권력을 이용한 성폭력이 존재한다는...
김미주 문화부장  |  2018-04-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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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아닌 지원
몇 년 전, 대학은 서로 경쟁해야 했다.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다. 정부가 산정한 기준에 대학들은 평가됐다. 여기서 낙제점을 받으면...
이강영 편집국장  |  2018-04-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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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처지
누구나 나서서 뭔가를 고발해야 할 때 두려움이 따른다. 혹여나 보복이 있지 않을까, 낙인이 찍히지 않을까. 또 다른 피해를 받진 않을까...
장원 사회부장  |  2018-03-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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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 수 있는 이유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장면이 있다. 자동차 밖으로 강아지 한 마리가 내쫓기듯 버려졌다. 필자는 강아지를 쫓아가려 했지만, 자동차가 사라질 때까지 강아지는 차를 향해 달렸다. 반려견을 잃어버린 후 한 달 동안 꽤 ...
김미주 문화부장  |  2018-03-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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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뉴스를 시청했다. 그러다 ‘검찰 내 성추행 폭로’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눈길을 끌기엔 충분했다. 보수적인 조직인 검찰에서 폭로가 나온다는 데에 신기했으며 심지어 실명을 밝힌다기에 더욱 관심이 갔다....
이강영 편집국장  |  2018-03-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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