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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5건)
강사법을 대하는 대학의 올바른 자세
여러 차례 연기를 거듭해 온 강사법이 곧 시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대학 강사의 신분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논의를 거듭해 온 ‘고등교육법 개정안’(이하 강사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시행에 이른 것이다....
부대신문  |  2019-05-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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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시대는 시작되었다.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이들의 주거·생활에 있어서 예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꼽는다면 단연 1인 가구의 증가를 들 수 있다. 1인 가구란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0...
부대신문  |  2019-05-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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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거버넌스를 다시 묻는다
현행 교육공무원임용령 제9조의4는 국립대 총장이 단과대 학장을 임명할 때 대상자의 추천을 받거나 선출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직접 지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라고 하더라도 모든 조직의 대표자를 선거로 선출...
부대신문  |  2019-04-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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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없는 강의실 의미 없는 학문
대학 강의실에 없는 것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질문”이다. 애초에 이런 단어가 강의실에 존재했었는지 의문일 정도로 수업 시간에 질문을 받은 적이 없다. 마지못해서 질문을 해 보라고 하면 쭈뼛쭈뼛 손을 드는 경우가 ...
부대신문  |  2019-04-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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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권리를 돌려주자
1교시를 앞둔 시간이면 수많은 학생들이 수업에 늦지 않으려 걸음을 재촉한다. 북문은 이 시간에 학생들이 특히 많이 몰리는 곳이다.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는 얼마 전 완공된 자유관 건물이 위용을 자랑하고 눈앞에는...
부대신문  |  2019-04-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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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을 향한 기성세대의 염치없는 당부
세상이 이래저래 어수선하다. 부산대학교 교정에 번진 새 학기의 발랄함이 그래서 더 상큼하고 반갑게 다가온다. 저마다 아름다운 꿈을 지닌 대학생들 덕분이다. 감사한 일이다. 이참에 당부 한마디 하고자 한다. 단언컨대 ...
부대신문  |  2019-03-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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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니스트와 고독한 식사
‘무나니스트’(‘무난하다’와 ‘-ist’의 합성어) 2000년생들 사이에서 최근 회자되고 있는 유행어다. 앞서가지도 동시에 뒤처지지도 않는 무난함을 추구하겠다는 그들은 삶의 목표를 바로 그 무난함에 두고 있다. 어린...
부대신문  |  2019-03-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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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텅 빈 시간으로의 여행
3월의 문이 열렸다. 봄 햇살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신입생들이 교문을 들어설 것이고 미리내골의 나무들은 푸르름을 더해갈 것이다. 하지만 그 눈부신 3월을 바라보는 마음이 그리 편치만은 않다. 그들은 머지않아 4월을...
부대신문  |  2019-03-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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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새벽벌의 공감장을 기대하며
한 해가 저물어간다. 곳곳에서 연말 총회들이 줄을 잇는다. 대부분 형식적인 식순이다. 관례적으로 조직의 수장은 이미 내정되어 있고, 한 해 예산에 대한 감사는 그저 감사하게 확인될 뿐이다. 주변의 학회나 동문회, 각...
부대신문  |  2018-12-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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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좌초하고 있다
다소 도발적이지만, 이는 엄연한 사실이다. 전국적으로 급감하는 인구, 그나마도 모두 서울로만 달려가고, 세계로 비상하기는커녕 90년대 이후 국내에서조차도 갈수록 낙폭이 커지며 추락하고 있는 부산대의 위상. 그렇다. ...
부대신문  |  2018-12-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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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된 성실
올가을 여전히 캠퍼스에 자주 보이는 모습이 있다. 팀프로젝트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추측컨대, 이렇게 팀 프로젝트가 많은 이유는 과제의 본래 목적과 더불어 공동작업의 경험을 통해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고 공...
부대신문  |  2018-11-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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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체제를 바로 세울 때다
올해도 어김없이 입시철이 돌아왔다. 이번 주에 수험생들은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응시한다. 대입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절차는 이미 진행 중이다. 수험생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들도 초긴장 상태일 것...
부대신문  |  2018-11-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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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를 가꾸자
가을이다. 캠퍼스가 온통 단풍과 낙엽으로 물들었다. 장광경이다. 우리 부산대학교 장전캠퍼스는 금정산에 자리 잡고 있다. 산과 숲과 계곡에 자리 잡은 대학교인 것이고, 이들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는 것과 잘 어울리는 것...
부대신문  |  2018-11-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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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회의 설문결과를 공약이행의 전기(轉機)로 삼자
지난 달 우리 학교의 교수회는 를 발표하며 이 설문이 “총장의 임기 중반을 맞아서 그동안의 대학 운영을 돌아보고 쇄신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총장과 집행부는 공약이행...
부대신문  |  2018-10-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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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친람’과 ‘자유방임’ 사이의 길
중년의 남자가 젊은 여자와 사랑에 빠졌다. 제법 성공한 남자는 고향에 호텔을 짓고 그곳에서 사랑하는 여자와 편안한 여생을 살고 싶다. 부인이 된 여자는 어느 날, 고향 주민을 위해 자선 바자를 개최한다. 남자는 이 ...
부대신문  |  2018-10-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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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평가는 교수-학생의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한다
강의평가가 보다 충실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또 자신이 한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힘들다. 교수가 자신의 한 학기 수업을 바라보는 것도 마찬가지다. 한 학기 수업을 마친 다음 ...
부대신문  |  2018-09-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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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한다는 변함없는 사실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여름이었다. 더위가 여름다운 것이려니 생각을 거듭해도 덥고 힘들었다. 끝이 없을 것 같던 열대야도 지나 가을이고 개강이다! 계절의 순환처럼 이 세상에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으랴. 삶은 언제나 변화...
부대신문  |  2018-09-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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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민주주의는 여전히 과정중이다
지난 8월17일 고현철 교수 3주기 추도식이 10·16기념관에서 열렸다. 예년에 비해 조촐하고 차분하게 치러졌으나 추도행사와 더불어 ‘고등교육 적폐청산과 대학 민주주의’를 주제로 추도학술대회가 진행되면서 고인의 숭고...
부대신문  |  2018-09-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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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열정과 도전이라는 이름
한국 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의 신작 앨범이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최고의 대중음악 차트인 ‘빌보드 200’에 영어가 아닌 외국어 앨범이 1위에 오른 것은 아시아 최초이며, 2006년 이후 ...
부대신문  |  2018-06-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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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먹는 대학을 만들자
사람은 밥을 먹어야 살고, 밥을 먹으면서 맛에 즐거워하고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며 즐 거워한다. 그리고 사람은 밥을 먹으며 오늘도 굶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는 내 처지에 감사하고, 맛있는 밥을 먹게 해 준 ...
부대신문  |  2018-05-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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