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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27건)
총장선거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축제의 장이어야 한다
부산대학교 총장선거가 이제 겨우 2달도 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선거날짜를 정한 것과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것 외엔 별다른 진척이 없어 구성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지금과 같이 선거를 코앞에 둔 지금...
부대신문  |  2019-12-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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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대학문화
대학은 우리 사회의 거울이다. 우리 사회가 가진 갖가지 모순과 갈등이 대학인의 삶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때로는 더욱 첨예한 방식으로 나타나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그러하기에 대학은 우리 사회 문제를 관찰할 수 있는...
부대신문  |  2019-12-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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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후의 ‘시월’을 상상한다
2019년 가을, 부산대학교는 빛났다. 그 중심에 마흔이 되어서야 날아오른 10.16부마민주항쟁이 있었다. 국가 기념일 지정과 함께 “오늘 마침내 모두의 역사로 되살아나 우리 곁에 와 있는 부마항쟁의 정신이 국민 모...
부대신문  |  2019-11-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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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대학 교육은 전공 교육과 교양 교육으로 크게 구분된다. 대학교육의 핵심이 인문 계열, 사회 계열, 이공 계열 및 예체능 계열 등으로 구분되는 전공 교육임은 물론이다.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교과목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
부대신문  |  2019-11-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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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이다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전 세계 195개국의 만장일치로 파리협정이 체결되었다. 협정의 내용은 국제사회가 더불어 장기 목표로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기...
부대신문  |  2019-10-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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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를 광장 민주주의로 승화시키자
이른바 ‘조국 사태’로 ‘조국 수호’ 파와 ‘조국 파면’파로 나뉘어 한국 사회는 심리적 내전 상태라고 할 수 있다. SNS에서 설전을 벌이는 것은 예사이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기면서도 끝내 조국 이야기로 서로를 ...
부대신문  |  2019-10-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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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의 자유’와 대학의 교육이념
올해는 국제노동기구(ILO) 설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기구는 제1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경험하고 사회 정의가 평화의 토대임을 성찰하며 1919년에 설립되었고, 이후 유엔의 전문기구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19...
부대신문  |  2019-09-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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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교육기회의 실질적 평등을 추구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면서 ‘고교 서열화와 대학 입시의 공정성 등 기회의 공정을 해치는 제도부터 다시 한번 살피고, 특히 교육 분야의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대신문  |  2019-09-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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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환경 친화적인 대학 행정을 기대한다
방학이 끝나 캠퍼스에 돌아오니 수십년 된 히말라야 시더들이 대거 사라졌다. 보행자 도로에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주던 친숙한 나무를 베어낸 자리를 보니 뭔가 휑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
부대신문  |  2019-09-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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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부정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대학에서 이데올로기 스펙트럼이 다양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데올로기가 한쪽으로 치우친 대학보다 다양한 이데올로기가 존재하는 대학이 건강한 대학이다. 그래서 교수가 교단에서 자신이 신봉하는 이데올로기를 주장하는 것...
부대신문  |  2019-09-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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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국립대정책에 부쳐
촛불 시민혁명의 기대와 열망을 한 몸에 받으면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도 만 2년이 지났다. 사회의 많은 부분에 쌓여 있던 이른바 적폐를 타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걸어 온 지난 2년의 걸음이 결코 가볍...
부대신문  |  2019-06-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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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 하는 대학
1841년 3월 28일, 초등학교 교사인 서른아홉 살의 도로시아 딕스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이스트 케임브리지에 있는 정신질환자 수용시설에 일요학교 연사로 초청되었다. 딕스는 수용시설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들은 비록 가...
부대신문  |  2019-05-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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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법을 대하는 대학의 올바른 자세
여러 차례 연기를 거듭해 온 강사법이 곧 시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대학 강사의 신분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논의를 거듭해 온 ‘고등교육법 개정안’(이하 강사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시행에 이른 것이다....
부대신문  |  2019-05-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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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시대는 시작되었다.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이들의 주거·생활에 있어서 예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꼽는다면 단연 1인 가구의 증가를 들 수 있다. 1인 가구란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0...
부대신문  |  2019-05-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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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거버넌스를 다시 묻는다
현행 교육공무원임용령 제9조의4는 국립대 총장이 단과대 학장을 임명할 때 대상자의 추천을 받거나 선출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직접 지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라고 하더라도 모든 조직의 대표자를 선거로 선출...
부대신문  |  2019-04-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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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없는 강의실 의미 없는 학문
대학 강의실에 없는 것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질문”이다. 애초에 이런 단어가 강의실에 존재했었는지 의문일 정도로 수업 시간에 질문을 받은 적이 없다. 마지못해서 질문을 해 보라고 하면 쭈뼛쭈뼛 손을 드는 경우가 ...
부대신문  |  2019-04-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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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권리를 돌려주자
1교시를 앞둔 시간이면 수많은 학생들이 수업에 늦지 않으려 걸음을 재촉한다. 북문은 이 시간에 학생들이 특히 많이 몰리는 곳이다. 교문을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는 얼마 전 완공된 자유관 건물이 위용을 자랑하고 눈앞에는...
부대신문  |  2019-04-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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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을 향한 기성세대의 염치없는 당부
세상이 이래저래 어수선하다. 부산대학교 교정에 번진 새 학기의 발랄함이 그래서 더 상큼하고 반갑게 다가온다. 저마다 아름다운 꿈을 지닌 대학생들 덕분이다. 감사한 일이다. 이참에 당부 한마디 하고자 한다. 단언컨대 ...
부대신문  |  2019-03-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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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니스트와 고독한 식사
‘무나니스트’(‘무난하다’와 ‘-ist’의 합성어) 2000년생들 사이에서 최근 회자되고 있는 유행어다. 앞서가지도 동시에 뒤처지지도 않는 무난함을 추구하겠다는 그들은 삶의 목표를 바로 그 무난함에 두고 있다. 어린...
부대신문  |  2019-03-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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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텅 빈 시간으로의 여행
3월의 문이 열렸다. 봄 햇살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신입생들이 교문을 들어설 것이고 미리내골의 나무들은 푸르름을 더해갈 것이다. 하지만 그 눈부신 3월을 바라보는 마음이 그리 편치만은 않다. 그들은 머지않아 4월을...
부대신문  |  2019-03-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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