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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건)
스페인과 중남미를 이끈 최초의 민주헌법
1808년 나폴레옹의 휘하에 프랑스군이 스페인을 침투하기 시작했다. 스페인의 지역구는 하나둘 쓰러졌고 곳곳에서 항복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스페인 내전으로 국왕 카를로스 4세는 왕관을 내려놓았고 그의 아들 페르난도 ...
이지수 기자  |  2019-12-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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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인종차별 고리를 끊다
‘배우려고 학교에 들어와, 하인이 되어 나간다!’ 어린 학생들이 소웨토의 길거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이여 아프리카를 보호하소서’라는 노래를 제창하자 경찰들이 무리 지어 나타난다. 경찰은 검은 권총을 들고 수...
이지수 기자  |  2019-12-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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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혁명
1932년 6월 23일 야심한 밤, 당시 태국의 군주였던 라마 7세의 이복동생 보리팟 왕자 저택 맞은편에 완전히 무장한 해군부대가 늘어섰다. 존재 자체로 위협적인 군함 한 대도 그 옆에 자리 잡았다. 반항은 허용하지...
정두나 기자  |  2019-11-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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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운동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다
1811년 3월 11일 밤 영국의 노팅엄,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들은 가정집과 공장에 들어가 방적기를 부수고 불을 지른다. 그들이 다녀간 곳은 마치 도둑이라도 든 것처럼 난장판이었다...
전운정 기자  |  2019-10-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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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낙태 합법화 ‘로 대 웨이드 판결’
1973년 1월 22일, 미국의 연방대법원 앞에서 젊은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린다. 집회에 참여한 여성들은 ‘Abortion is a woman’s right(낙태는 여성의 권리)’라는 팻말을 하늘 위로 던지며 감격의...
이지수 기자  |  2019-10-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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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흐름을 바꾼 밀서
1917년 영국 해군의 암호 해독반인 40호실에서 여러 사람이 암호화된 전문을 해독하고 있었다. 그들은 약 1천 개의 숫자가 적힌 암호문을 한 글자씩 변환했다. 그 결과 놀라운 사실을이 밝혀졌다. 바로 독일이 멕시코...
윤상민 기자  |  2019-09-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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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에 대한 반동 프랑스 혁명 막을 내리다
1794년 7월 27일 아침, 프랑스의 국민공회가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한 남성이 국민공회의 연단에 오르려고 하고 있다. 그러자 국민공회의 의원들은 일제히 “독재자는 내려가라!”라고 외친다. 연단을 오르던 남성은 ...
김정윤 기자  |  2019-09-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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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된 판결문, 도쿄 전범재판
덜컹거리는 군용트럭에 수십 명이 몸을 싣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트럭 위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의 아이들과 맨발로 뛰어나온 부녀자들. 서로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짖으며 멀어져가는 트럭들을 바라만 본다. 일본군은 여성들을...
이지수 기자  |  2019-09-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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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의 열망이 담긴 꽃, 카네이션
자정이 넘은 밤, 라디오에서 노래가 흘러나왔다. 라는 금지곡으로 정해진 노래였다. 시민들은 의아함과 놀라움에 침대에서 일어났다. 혁명의 시작이었다. 포르투갈은 1932년부터 A.O.살라자르의 장기독재 아래서 고통을 ...
김유정 기자  |  2019-09-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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