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6.12 월 22:55
처음으로 회원가입 전체보기
기사 (전체 1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지난 기사] [부산스러운이야기] 부산의 미래를 여는 비밀코드는?
시나브로 세상의 균형추가 껍데기의 성장에서 알맹이의 성숙 쪽으로 이동 중이다. 도시정책의 최종 소비자인 시민들(이용자들)도 양의 성장 보다는 질의 깊이로 도시정책의 기조 전환을 더욱 종용하고 있다. 급성장 시대를 지...
박상필(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2014-06-09
[지난 기사]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 (10)
‘최종적인 것에 관한 단편들’이라는 이름의 이 연재를 여기서 끝낸다. 그 첫 번째 글이 클레의 이었으므로 이 마지막 글을 다시 클레의 그림으로 채워 처 음과 끝을 하나이게 하려고 한다. 위의 그림을 보자. 불의 눈을...
윤인로 문학평론가   2014-06-09
[지난 기사]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 (9)
렘브란트의 (1635) 이 세속적 만평을 인용한다. 나폴레옹의 만찬장. 식탁에 올라 있는 성(城)을 통째로 입에 넣으려는 장군, 귀인의 비만, 유두를 드러낸 여인들, 모두의 앞에 놓여 있는 포도주들, 도열한 군인들,...
윤인로 문학평론가   2014-06-02
[지난 기사] [부산스러운이야기] 문화유산의 복원과 지역정체성
10여 년 전 일본 사가현에 위치한 나고야성을 방문한 적이 있다. 이 성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전역의 다이묘와 군사를 모아 조선 침략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었다. 성 이곳저곳을 방문하다가 흥미로...
차철욱(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   2014-05-19
[지난 기사]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 (8)
두려움에 몸이 녹던 벨사살왕은 전국의 뛰어난 술사와 점쟁이와 지혜 있는 자들과 박사들을 불렀으되, 그 누구도 신의 그 문자를 해독하지는 못했다. 다니엘, 그가 신의 문자를 해독했다. 그가 말한다. “기록 된 문자는 ...
윤인로 문학평론가   2014-05-19
[지난 기사]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 (7)
악(惡)과 적(敵)의 존재론에 대해 쓰면서 신학자 본회퍼는 독재자 ‘그’를 조준한다. (1943)의 문장들. “악이 빛, 선행, 신실, 갱신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악이 역사적 필연성과 사회정의의 형태로 나타난다는 사...
윤인로 문학평론가   2014-05-12
[지난 기사] [부산스러운이야기] 부산의 역사적 장소, 주체적 재인식
모든 지역은 나름의 역사성을 품고 있다. 지역의 역사는 시간이라는 수레를 탄 사람들이 자연 속에 그려 넣는 생각의 무늬이다. 신기하게도 그려진 무늬들 중 일부는 다른 사람에 의해 지워지고 덧대어지지만 나머지는 크게 ...
박상필(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2014-04-14
[지난 기사]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 (6)
사진 속 공간 배치를 찬찬히 살펴보게 된다. 높은 곳, 더 높은 탑에서 아래를 관장하는 저 십자가를 주시해야 한다. 최대 3000명을 수용했던 이 ‘시설’은 이윤의 축적, 정치적 목적, 신성의 발현이 하나가 됨으로써...
윤인로 문학평론가   2014-04-14
[지난 기사]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 (5)
이른바 ‘대동아공영권’을 향한 일본 교토학파의 좌담 중 한 대목을 읽자.“고사카 : [세계사는] 죄악을 씻어주는 정화(淨化)입니다. / 고야마: 그렇지요. 세계사는 죄악의 정화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에 역사가 있...
윤인로 문학평론가   2014-04-07
[지난 기사] [부산스러운이야기] 지역정체성과 지역민의 권리
평소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심히 스쳐 가는‘ 여기’가 얼마나 의미 있는 장소인지를 생각하지 못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훈장을 얻은 건물이 앞을 가로막아 그동안 익숙했던‘ 여기’가 한 순간 낯선 공간으로...
차철욱(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   2014-03-31
[지난 기사]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 (4)
아기자기한 분란을 전시하는 여기의 양당제, 그러니까 서로에게 결코 치명적이지 않은 세 치 혀를 영원히 뒤섞음으로써 번갈아 해쳐먹는 오늘의 과두정(寡頭政, oligarchy). 남한의 이 장구한‘ 수다’의 정치체를 변...
윤인로 문학평론가   2014-03-31
[지난 기사]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 (3)
쳔혜의 요새 마사다(Masada). 거기에 로마의 군인들이 무혈입성했을 때 그들은 집단자살한 유대인 960명의 시체를 보아야만 했다. 그것은 파멸적 ‘광기’의 최종적인 선택이었으며, 그런 광기는‘ 신성’에의 봉헌과 ...
윤인로 문학평론가   2014-03-17
[지난 기사] [부산스러운이야기]"안녕들하십니까"
근래 이곳저곳에서 생명의 끈을 놓는 사람들의 소식을 자주 전해 듣는다. 참으로 서글프고 마음 아픈 일이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그들 중에서 정말 참하게 세상을 살아가려고 땀흘렸던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다.우리 사회가...
박상필(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2014-03-10
[지난 기사]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 (2)
폭력에 관한 생각, 장정일의 희곡 실내극?(1987). “잠시 암전. 천장에서 쥐가 뛰어 달리는 듯한 소음이 들리면서 서서히 조명이 들어온다. 어머니는 관객을 등진 채 소파에 앉아 있고, 아들은 서서 천장을 바라보고...
윤인로 문학평론가   2014-03-10
[지난 기사]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 (1)
파국과 묵시의 비판적 상상력을“ 불세출의 그리스도”라는 시어로,“ 불길과 같은 바람[焰の樣な風]”이라는 형상으로 표현했던 작가 이상(李箱). 그런 표현을 선명한 이미지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 이상의‘ 동시대인’ 파울 ...
윤인로 문학평론가   2014-03-03
 1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청소년보호정책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산30 부산대학교 문창회관 3층 부대신문 편집국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호환 | Tel 051-510-1919 | Fax 051-581-4695
Copyright © 2007 부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pu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