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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도서관 옆문에 있던 농협 ATM기를 공사로 인해 이용할 수 없어 인근 단과대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데. 학생 왈 “수수료를 내지 않기 위해 정문이나 교수회관에 있는 ATM기를 이용해야 해서 시간도 아깝고 다리도 아프다”고. ‘네가 있다 없으니까’ 오르락 내리락 하는 학생들 고생이 많소. ▲ 지난 3월 자연과학관이 재난위험시설 D등급을 받았는데 관련 안내판이 이번 달 돼서야 세워져 학생들이 불안하다는데. 관계자 왈 “건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당황할까봐 안내판을 세우지 않았다”며 “최근 관련 규정이 변경됨에 따라 세우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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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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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마스터플랜 분석 - 지난 학기부터 멀티캠퍼스 마스터플랜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3차례에 걸쳐 7월 26일에 열린 공청회에서 제시된 캠퍼스 별 마스터플랜을 분석해본다. ③부산캠퍼스지난 7월 열린 마스터플랜 공청회에서 논의된 부산캠퍼스 발전계획은 △보행자 중심 캠퍼스 조성 △정문 연 못 조성 △건물 신축 △대학정신 반영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대학본부(이하 본부)는 2030년까지의 캠퍼스 발전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캠퍼스 발전 계획 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보행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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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기자
2013.09.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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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개발원 상담부에서 2013학년 신입생 중 선착순 천 명을 대상으로 적성탐색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오는 10월 31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미래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신청 후에 인증키를 발급받으면 온라인으로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검사 결과를 해석해주는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개인이 직접 온라인 상에서 검사지를 출력하여 희망하는 시간에 참석할 수 있다. 정확한 해석 일자는 오는 11월 중으로 추후 공지 될 예정이다. 미래인재개발원 변은주 전임상담원은 “이번 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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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30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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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상(화학) 교수 연구팀이 팔라듐 초분자 합성에 성공했다. 연구결과는 화학분야 세계 최고 유력 학술지인 ‘안게반테 케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초분자의 관절형태가 최초로 확인됐다. 팔라듐 분자의 관절 형태가 구형으로 작동하는 새로운 초분자를 합성한 것이다. 팔라듐은 모든 금속과의 합금이 가능해 수소의 정제와 화학반응의 촉매로 사용된다.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향후 촉매분야, 분자저장체, 수소저장체 등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옥상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석사과정의 이해리(화학 석사 2) 학생이 주연구자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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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3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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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5개 팀이 ‘랑세스-한국경제 영어 PT 챌린지’에 참가해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친환경,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Beautiful Change’팀은 상품성이 없는 과일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 창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Only If’팀은 고기 대신 곤충을 섭취하자는 아이디어를, 발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V3’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밖에도 ‘Qvination’팀은 INNOVATION상을,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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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3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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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태모(나노소재공 4)씨가 한국고분자학회에서 주최하는 2013 KJF(Korea-Japan Joint Forum)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포럼에서 오태모 씨는 '컬러디스플레이 응용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바이러스 나노구조 기반 광소자 개발'를 발표했다.이 실험은 열에 의한 외부자극으로 색깔을 나타내는 바이러스를 통하여 컬러필름이 형성되는 원리를 이용했다. 온도에 따라 다양한 색깔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에서 차세대 응용디스플레이로 활용될 전망이다. 오태모 씨는 “실험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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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3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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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인문사회계열 연구력이 수준급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3일,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우리학교는 경제학과 교육학 분야에서 전국 1위의 연구력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사회학 분야 11위, 행정학 분야 13위, 한국어·문학 분야는 15위를 각각 차지했다.특히 최병호(경제) 교수는 경제학 분야 전체 교수 중 1위에 오르며 논문 영향력이 가장 큰 학자로 인정받았다. 최병호 교수는 “이렇게 주목받게 되어 무안하다”며 “언제나 질 높은 연구를 위해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고 밝혔다. 최병호 교수 외에도 우리학교의 8명의 교수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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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수습기자
2013.09.3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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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관 내부 공간이 오는 겨울 방학 동안 대대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12월 국제관이 완공됨에 따라 경제통상대학의 일부 학과가 이전하게 된다. 성학관은 학과 이전에 따른 빈 공간을 조정해 종합강의동으로 구축될 전망이다.현재 성학관은 10개의 학과와 연구소가 사용하고 있다. 이번 내부 공간 조정을 통해 △특수교육학과 교육환경 개선 △장애학습지원센터 확충 △교양교육원 및 사회과학대학 전용 강의실 확충이 이뤄진다. 일부 학과의 이전에 따라 각층마다 공간을 조정해 3층과 5층, 6층에 150인 강의실 2개, 80인 강의실 65인 강의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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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진 기자
2013.09.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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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책읽기를 통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오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내 마음 돌보기’와‘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내면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두 번에 걸쳐 시행되며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 학기 시행되고 있는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겪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격려하고 자아 존중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서와 학생 20명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구성원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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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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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오는 27일까지 우리학교를 포함한 국립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립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만족도 조사는 국립대에 재학 중인 학부 2학년부터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교육시설 및 환경 △대학 행정 및 재정 지원 △교육과정 구성운영 및 교수학습의 질 등 대학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조사 결과는 각 지역국립대학의 교육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정책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지원시스템의 '수업' 메뉴에서 로그인 후 참여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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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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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알코올상담센터가 지난 5일 열린‘ 2013년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관계자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추진과정에서 타 기관에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대병원은 지난해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단프로그램‘ 희망으로 하나 되는 우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상자 개인에 맞는 단계적 접근방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20명 중 13명이 단주 및 절주에 성공한 것이다.센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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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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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이하 4대강 조사평가위)에 주기재(생명과학) 교수가 민간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 6일 출범한 4대강 조사평가위는 국무총리실이 중립적으로 4대강 사업을 검증하기 위해 구성한 것이다.4대강 조사평가위는 △수환경 △농업 △문화·관광 △토목 등 이상 총 7개 분야별로 민간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다. 주기재 교수는 그 중 수환경 분야 소속이며 앞으로 1년여 동안 4대강의 환경조사와 연구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주기재 교수는“ 이미 감사원과 검찰이 4대강 사업 조사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4대강 조사평가위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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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13.09.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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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직원에게 지급되던 급여보조성경비가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이번 달부터 폐지면서 직원의 반발이 일고 있다. 직원들은‘ 직원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교육부를 상대로 급여보조성경비 폐지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다.지난 8월 비국고회계관리규정 제11조가 개정되면서 공무원인 직원은 급여보조성경비를 받을 수 없게 됐다. 또한, 교수들에게도 기성회비에서 정액수당으로 지급되던 것을 연구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교육부는 △국립대의 방만한 기성회비운영 △대학생 등록금 부당 가중 △징수 목적에 맞지 않는 인건비성 경비 지급 △타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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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진 기자
2013.09.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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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논의된 마스터플랜에 따른 양산캠퍼스의 발전 계획은 크게 △대학단지(생활원 포함) △첨단산학단지 △실버산학단지의 조성 △체육·야생화단지 조성을 통한 유휴부지의 활용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는 2004년 양산캠퍼스 조성 당시의 계획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학단지는 향후 우리학교 학생 수가 3만 명이 될 경우, 7개 학과를 양산캠퍼스에 이전해 1만 명을 수용할 전제로 계획됐다. 본부는 생명과학 특성화라는 취지에 맞게 △생명과학과 △미생물학과 △분자생물학과 등 몇몇 학과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캠퍼스재정기획과 송영호 씨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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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2013.09.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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