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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94건)
기대 속 우려
매번 그래왔듯 부산 지역 신문들을 읽어보면서 취잿거리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B웹툰’이라 불리며 부산 웹툰계의 행보가 밝아질 것으...
장원 기자  |  2017-05-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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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난용
여타 대학생과 마찬가지로 필자 또한 대학을 들어올 때부터 졸업 후 기업체에 취직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필자에게 공기업은 ...
손지영 사회부장  |  2017-05-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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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길, 그 험난함에 대하여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촛불민심’에 부응하여 과감한 개혁을 해 주기를 그에게 바라고 있다. 나라가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해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만 매우 어렵고 위험한 작업이기도 하다. ...
함규진 서울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  |  2017-05-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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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통령에게 권하는 퀴어 영화
12년 전, 이 상영되는 극장 객석의 여기저기서 새어 나왔던 웃음소리를 잊을 수가 없다. 일부 관객의 웃음은 두 주인공의 사랑이 묘사되는 진지하고 절절한 순간마다 폭력적으로 끼어들어 가슴에는 로맨스에 찬물을 끼얹고 ...
강소원 영화평론가  |  2017-05-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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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장을 위한 단상
금년 3월 덴마크의 세계적인 음식점인 “노마(Noma)”가 언론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내용인즉 이 식당의 주인이자 수석 셰프가 아프리카 감비아 출신의 접시닦이를 공동소유 파트너로 선택했다는 것이다. 종업원 신분에...
박세정 계명대 행정학과 교수  |  2017-05-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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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몫
‘어서어서 썩어빠진 어제와 결별하자’던 김수영의 글귀가 무려 반세기 전의 것임에도 회자되는 건, 우리 역시 그런 어제를 보낸 탓이다. 미세먼지에 둘러싸여 앞을 가늠하기 힘든 반년이었다. 많은 이들이 아파했고 많은 곳...
이광영 간사  |  2017-05-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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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운 대학을 만들자
우리대학이 올해로 개교 71주년을 맞이했다. 사람으로 치면 종심(從心)의 경지를 넘은 나이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종심이란 육체의 늙음을 압도하는 정신의 완숙(完熟)을 의미할 터이다. ...
부대신문  |  2017-05-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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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것은 없다
지금까지 사회부 기사를 다룰 때 필자의 가치판단은 명확했다. 가치판단이라기보다는 감정의 치우침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사전취재나 직접취재 등을 하며 알게 된 사실들에 감정은 한편으로 더 흘러가곤 했다. 기사...
황연주 기자  |  2017-05-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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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걱정
2년 전 우리 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당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대학 본관 건물에 떡하니 걸려있던 현수막이다. ‘XX대학재정지원사업 선정’부터 ‘기여’니 ‘선도’니 수억의 지원금까지. 퍽 자랑스러운 듯 걸어놨길래...
박지영 대학·문화부장  |  2017-05-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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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대학의 자유를 그저 주지 않는다
대통령 선거가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다. 다른 선거와 달리 전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는 바람에 급작스럽게 치르게 된 선거이고, 그러다보니 선거운동기간도 다른 선거에 비해 무척 짧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여...
부대신문  |  2017-05-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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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자리
애초부터 인권이 설 자리는 없었다. 민주주의라는 열망 덕에 봄이 왔다 생각했건만,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들은 군내 성소수자 ‘색출’이라는 반인권적 행위에 침묵을 유지했다. 진영논리라는 조악 따위가 입을 열게 했고, 그...
이광영 간사  |  2017-05-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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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학생회비
매년 초 등록금과 함께 자발적으로 납부하는 학생회비. 이 금액은 학생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으로 온전히 학생들의 복지에 쓰이도록 규정...
김미주 기자  |  2017-05-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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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필자는 대학 입학 후, 스펙 쌓기에 열심이었다. ‘하고 싶은’ 게 아닌 ‘해야 할 것만 같은’ 일을 하면서 쉬지 못하게 옥죄었다. 학벌...
신우소 편집국장  |  2017-05-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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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사과는 왜 빨갛게 보일까? 이 단순해 보이는 질문에 대해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사과가 빨갛기 때문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뉴턴은 스펙트럼으로 나눠진 빛은 다시 프리즘에 통과시켜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과 나눠진 ...
최원석 과학 교사  |  2017-05-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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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제를 위한 변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논란이 되는 행보를 보인다. 언론사 관계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 “똑바로 보도해라”라고 야단을 치지 않나, 일부 언론에 대해서는 면전에서 “쓰레기 같은 보도”라고 혹평했다. 표현의 ...
박세정 계명대 행정학과 교수  |  2017-05-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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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거리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한가, 반대로 누군가에게 ‘나’를 이해시키는 일이 과연 가능한 일인가, 라는 질문을 해 본 적이 있다. ‘5월 5일은 무슨 날?’ ‘어린이날!’처럼 사회적 합의에 의해 누구나 수용, 납득 가...
오선영 소설가  |  2017-05-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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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초미세먼지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시작
지난달 30일, 국제 학술지 에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한국인의 조기 사망을 유발한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중국 칭화대 화학공학과 교수팀이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와 함께 연구한 결과, 2007...
이화영 작가  |  2017-04-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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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드라마의 변주는 왜?
요즘 드라마 트렌드를 말할 때 빠지는 게 있다. 바로 오피스 코드. 오피스 코드 드라마는 직장인들의 일상생활을 다루는데 주로 직장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를 다룬다. 이런 오피스 코드의 드라마가 다시금 유행하게 ...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  |  2017-04-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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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전한 나라를 위한 안전정책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얼마 안 돼서 사촌 동생을 만난 적이 있다. 사촌 동생의 고등학교에서는 4월 15일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었다고 한다. 세월호가 뒤집히기 전날, 그 배에는 내 사촌 동생이 타고 ...
손지영 사회부장  |  2017-04-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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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팔자
한 달 남았다. 봄기운 속 대선이 어색한 탓인지, 꽤나 난잡스럽다. 애초에 기대와 걱정을 동반했기에 딱히 놀랄 일은 아니었다. ‘새로운 정치’라는 기대와 ‘60일 이내’라는 걱정이 그랬다. 역시나 상황은 급박하게 돌...
이광영 간사  |  2017-04-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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