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UP'은 스타와 스타트업을 잇는다는 의미로, 학내 구성원에게 유용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입니다.와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함께합니다.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등의 주최로 부산 지역의 창업자와 투자자가 만났다. 동남권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은 서로 사업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교환하고, 벤처투자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 유치 기회를 얻었다.지난 8월 28일 부산시 해운대구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재)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트리벤처스가 함께 주관하는 ‘투자브릿지데
‘STAR:T UP’은 스타와 스타트업을 잇는다는 의미로,학내 구성원에게 유용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입니다.와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함께합니다.몇 번의 클릭만으로 국내외 기업 간 거래(B2B)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부산 연제구에 본사를 둔 기업 ‘CK BRIDGE(CK브릿지)’다. CK브릿지는 글로벌 B2B 기업과 연계하며 국내 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는 지난 8월 24일 CK브릿지 홍성용 대표를 본사에서 만나 국내 B2B 기업으로서의 성장과정을 비롯해 해당 사업의
故 고현철 교수의 8주기 추모식이 대학본부 3층에서 엄수됐다.이보다 몇 시간 전인 오전 10시 경, 추모식에 앞서 총학생회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총추위) 내 학생 비율을 늘리는 개정을 요구하며 1시간 동안 묵언 피케팅을 진행했다. (관련기사 참조)
2023학년도 우리 대학 의과대학의 지역인재 모집 비율이 전국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 모집 지역인재 비율은 100%다. 우리 대학은 지역인재 전형이 지역 의료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내년도 선발에도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지난 8월 1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학년도 지역 의과대학 합격자 현황’을 보면 올해 우리 대학 의과대학 정원의 81.6%가 지역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우리 대학 측은 코로나 이후 지역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인재 전형
미래의 의료인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을 이해하고 학내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기를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8일 우리 대학 의과대학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의예과 2학년 학생 120여 명이 ‘Walk Together Work Together’라는 행사에 참석해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을 직접 둘러봤다. 의과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산캠퍼스에서 주로 수업과 실습이 이뤄져 본 캠퍼스와의 접근성이 낮은 의대생들의 학교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과대학 장철훈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부산대학
우리 대학 학생들 사이 큰 호평이 이어졌던 틈새학습공간이 올해 더 늘어난다.1일 우리 대학 학생처에 따르면 내달부터 네 번째 ‘틈새학습공간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틈새학습공간은 단과대학 내의 노후 공간 및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업 시간 틈새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곳이다. 다음 해 2월까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엔 총 2억 2,500만 원이 투입된다.올해 조성 사업으로 12개소 건물의 21개 호실에 틈새학습 공간이 마련된다. 부산캠퍼스는 △인문관 1층 △생활과학관 연구동, 강의동 및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차전지의 활용이 대두되는 가운데 우리 대학도 이차전지 융합전공을 신설하며 인재 양성에 합류한다. 이차전지는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 일차전지와 달리 외부의 전기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의 형태로 바꿈으로써 충전을 통한 재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말한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차전지를 12대 국가전략기술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을 만큼 중요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지난 5일 우리 대학 인덕관에서 ‘2023학년도 이차전지 융합전공 재학생 설명회’가 열렸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올해 2학기
세계 3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 Korea)'가 우리 대학에 전공 서적을 기증했다. 우리 대학은 굴지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지난 9월 1일, 는 우리 대학 기계관 2층 대강의장에서 열린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전공 서적 기증식을 방문했다. 이날 전달된 책은 총 200권으로, 반도체공학을 전공하는 수강생이 대상이다. 이번 기증식을 기반으로 추후 협력을 더 논의할 계획이다. 기증식 후에는 기업 설명회가 이어졌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기증식은
우리 대학이 부산교육대학교(교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 사업 본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사범대 이전 등과 같은 급진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본지정이 최우선인 만큼 불필요한 학내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지난 6일 우리 대학 기획처는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대-부산교대 통합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홍창남 교육부총장의 개회 인사로 시작된 행사는 우리 대학 장덕현 기획처장의 설명회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설명회에는 1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했고 유튜브 실시간 중계에
우리 대학 재학생 A(B학) 씨는 올해 1학기 모든 강의에서 A+를 받아 해당 학기 평균 평점 4.5점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 우수 장학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A 씨는 2학기 등록금을 전액 납부했다.이 같은 사실은 지난 8월 22일 우리 대학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A 씨가 우리 대학 장학생 선정 기준의 불합리함을 호소하는 글을 게시하며 알려졌다. A 씨는 수강한 모든 강의에서 A+를 받았으나 성적 우수 장학금이 나오지 않아 학과 사무실에 문의하니, 동점자보다 생일이 빠르다는 이유로 장학금을 받지 못한다는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첫 대출을 기다리는 책을 모은 이색 전시가 우리 대학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1일 현재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 1층 복합문화공간 내 물결서가에서 ‘대출 0회 도서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북큐레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까지 운영된다.‘대출 0회 도서’행사는 올해 처음 추진됐다. 2022년 도서관에 입수된 도서 중 대출이 한 번도 되지 않은 도서를 모아 전시하는 행사다. 대출이 집중되는 베스트셀러와 달리 각광받지
우리 대학이 지구‧환경 과학 분야에서 전국 대학 3위 수준으로 두각을 드러냈다.지난 6월 15일 ‘네이처’가 발표하는 ‘2023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에서 우리 대학이 국내 종합대학 6위, 국가거점 국립대학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지구∙환경 연구경쟁력에서 국내대학 3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네이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저명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과학 학술지다. 네이처 인덱스는 ‘네이처’가 발표하는 대학·연구기관의 연구경쟁력 지표다. 자연과학 학술지 82개와 64개의 건강과학 학술지를 토대로 △저자의 소속기관 △공동 저자
우리 대학의 부마민주항쟁 기념일 지정에 대한 찬성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우리 대학 교무과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25일부터 7일간 △학생 △교수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부마민주항쟁 학교 기념일 지정 추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응답자 4,375명 중 4,167명(95.25%)이 우리 대학 학칙으로 ‘부마민주항쟁 기념일’(10월 16일)을 정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를 토대로 우리 대학은 빠르면 오는 10월 16일을 부마민주항쟁 기념일로 지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기념일 제정
우리 대학 총학생회가 주관한 학생회 워크숍에 학생회비가 사용되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총학생회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행사에 학생회비가 사용되지 않았음을 표명하고 진화에 나섰다.총학은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여수 일대에서 ‘학생회 역량강화 하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가 대상은 △총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 △학과 회장단 등 100여 명이다. 해당 행사는 당초 △총장직선제 △글로컬30 △학생사회 등 중대한 사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학생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계획되었으나 우리 대학 학생들의 시선은 달랐
박수 소리와 함께 6명의 퇴임 교수와 가족들 손에 송공패와 함께 색색의 꽃다발이 전달됐다. 그 속에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대학과 학문의 발전을 위해 힘쓰신 교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담겼다.지난 8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우리 대학 운죽정 2층에서 교수 정년 퇴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장 기간 기준 38년 3개월 동안 우리 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진행한 교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식은 △송공패 전달 △총장 송별사 △퇴임 교수 퇴임사 △단체 기념 촬영 △오찬 순으로 이뤄졌다.이날 정년퇴임한 교수는
부산대생을 대상으로한 공부법 강연자로 중고생 입시 전문 유튜버가 선정돼 학생들 사이에서 선정 기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불만이 속출했다.1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8월 17일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화제의 공부 유튜버’로 불리는 A 씨를 초청해 ‘메타인지 사고 기술을 활용한 자기 주도 학습 방법’을 강연한다는 플라토(부산대 스마트 교육플랫폼) 알림을 발송했다. 강연자는 한 수도권 명문대 졸업생으로 대입 전문 유튜브 운영자다. 이를 두고 우리 대학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강사 선정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었다.학생
전국 대학교의 개강을 코앞에 둔 8월 26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된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유쓰페)’ 현장은 20대 대학생들의 환호와 함성으로 휩싸였다. 참가자들은 무대를 향해 열띤 응원과 열정을 보내며 젊음을 표출했다. 대학생들은 개강을 앞둔 아쉬운 마음을 뜨거운 함성으로 승화하며 여름방학의 끝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장식했다.유스페은 LG유플러스의 자사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여름방학을 맞아 목적으로 개최한 대학 캠퍼스 연합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지난 8월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
우리 대학 교수들이 금정구와 협력해 마련한 인문학 강좌가 구민들의 인문학적 갈증을 채우고 있다. 8기를 맞는 ‘금정시민인문아카데미’는 수강 대기자가 생길만큼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1일 우리 대학 미래전략실에 따르면, 우리 대학과 부산 금정구는 오는 9월 5일부터 26일까지 '제8기 금정시민인문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금정 BOOK PARK 작은 도서관'에서 사전 신청한 구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9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일상 속의 인문학'을 주제로 △역사 △미술 △물리 △의학 등 다양한
우리 대학 캠퍼스는 방학이면 학내 구성원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공사로 여념이 없다. 는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주요 공사 진행상황을 짚었다.28일 우리 대학 시설과에 따르면 하계 방학 기간 중 공사가 진행된 주요 건물은 부산캠퍼스 소재의 △문창회관 △금정회관 △화학관 △인덕관 주변 주차장과 양산캠퍼스 소재의 종합체육시설 등이다. 지난 7월 초 환경개선 공사에 들어간 문창회관은 올해 말까지 내·외부 수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부 공사는 10월 말, 외부 공사는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낡은 건
올여름 4년 만에 전국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이 최고치인 ‘심각’ 단계로 발령되면서, 평소에도 가파르게 느껴지는 우리 대학의 오르막길을 오르는 학생들의 발걸음은 유독 무거웠다. 는 폭염에 시달린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의 모습을 살펴봤다.지난 7월 25일 발령된 부산시 폭염특보는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도달한 8월 10일 직전까지 16일간 이어졌다. 한낮 최고 기온은 35도를 기록했다. 우리 대학은 대부분의 강의실 건물과 기숙사가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이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더위에 그대로 노출됐다.학생들은 캠퍼스 내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