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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45건)
선서
“나는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가 될...
신우소 편집국장  |  2017-02-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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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시 세우자
시대가 어수선하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여부 결정이 임박하면서 2017년 대한민국은 혼돈의 소용돌이에 놓여 있다. 하지만 더 우려스러운 점은 헌재가 탄핵을 인용하든 기각하든 우리사회가 안정 국면으로...
부대신문  |  2017-02-2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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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배신
70년대와 달리 오늘날에는 전화를 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통신사와 요금제, 수십 가지가 넘는 핸드폰을 고르다 보면 머리가 ...
최원석 과학 교사  |  2017-02-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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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아기들
매일 밤, 아기를 재우기 위한 여러 통과의례가 진행된다. 그중 마지막은 ‘자장가’ 부르기이다. “자장자장 우리 아기”로 시작하는 고전적...
오선영 소설가  |  2017-02-2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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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숨긴 군인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토마스는 전장을 마주했다. 때는 1782년, 미국에선 독립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었고 토마스는 조국인 미국을...
이주은 작가  |  2017-02-2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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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의 우려
이례적으로 세 개의 선본이 출마했다. 그간 진행된 총학 선거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그 때문일까. 어떤 선거보다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결과를 기다렸다. 결국 당선된 곳은 비총학 계열이라 불리는 2번 선본. 그리 ...
주형우 문화부장  |  2016-12-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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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길
연대기라니. 꽤나 거창해 보이는 말에 밤잠을 설쳤다. ‘마지막 마감’의 파문 탓이었을까. 그날의 편집국은 여느 때보다도 시끌벅적했다. 연례행사마냥 낯익은 광경이었다. 몇몇의 선배들이 그득한 주전부리를 곁들여 기자들의...
이광영 간사  |  2016-12-0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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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침표
기자로서 마지막 취재수첩을 쓰려 한다.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여태껏 달려온 날들을 돌아보고,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떨쳐버릴 수 있으니까.어느덧 우리 학교 제48대 ‘헤이! 브라더’...
신우소 기자  |  2016-12-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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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과 2016년
대한민국 제1조는 다음의 두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렇다! 우리는 민주적 선거를 통해 우리를 대표할 사람을 ...
부대신문  |  2016-12-0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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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속에서 핀 꽃
겨울이면 찾아오는 눈꽃은 포근한 아름다움으로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을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
최원석 과학 교사  |  2016-12-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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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사회
1921년 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 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삯바느질로 겨우 생계를 꾸려 나가는 아내는 동경에...
오선영 소설가  |  2016-12-0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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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실패, 매듭짓지 못한 과거
“이게 나라냐”. 국민의 심정은 이렇듯 처절하다. 최순실 덕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제는 또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깜깜하다. ...
권혁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2016-12-0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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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촛불
버려진 손마다 불이 일었다. 진심 어린 분노는 저마다의 손에 촛불을 거머쥔 채 광장에 모여들었다. ‘우리’가 아니었음을 자인한 그들에게, 백만의 촛불은 스스로를 대표해 나와 목소릴 높였다. 1,000,000. 단순히...
이광영 간사  |  2016-11-2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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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를 다시 묻다
오늘로 이 창간 62주년을 맞이한다. 의 역사는 학생자치의 과정이기도 하다. 대학설립 8년 뒤인 1954년 이 간행되니, 학생이 주체가 된 대학언론자치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후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진척정도에 따라...
부대신문  |  2016-11-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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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배설
찝찝하다. 마지막으로 쓰는 한림원 제목이 배설이라니, 점잖지 않은 건 확실하다. 지난 2년 반, 취재원들은 나에게 저마다의 응어리를 풀...
신지인 편집국장  |  2016-11-2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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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너머 혁명으로
며칠 전, 몇몇 소설가분들과 만나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다. 그중 한 분이 한숨을 푹 쉬면서 요즘은 도대체 소설을 쓸 수가 없다고 했...
손남훈 문학평론가  |  2016-11-2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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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체제의 파탄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나라가 매우 혼란스럽다. 국민들로부터 직접 선출된, 민주적 정당성의 정점에 있는 대통령이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에 불과한 것이 ...
이광철 변호사  |  2016-11-2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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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의 정신
매년 11월의 넷째 주 목요일이 되면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성대한 축제가 벌어진다. 전국의 마트에서는 이미 셋째 주부터 냉동...
이주은 작가  |  2016-11-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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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도 과학의 변증이 필요하다
14일역대급 슈퍼문이뜬다. 68년 만에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로 일반적인 보름달에 비해 지름은 14% 크고, 30% 가량 더 밝을 것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예측하고 있다.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형으로 공전한다...
이화영 과학칼럼니스트  |  2016-11-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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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의 ‘문화융성’법
일상이 멈췄다. 영화관에 가지 못했다. 연일 터져 나오는 경천동지할 뉴스를 따라잡느라 극장 갈 틈이 없었다. 어느 시나리오작가의 상상력...
강소원 영화평론가  |  2016-11-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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