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인 여러분, 한주간의 PUBS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신 효원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나운서 : 신지영 기자촬영 : 임현규, 전영지 기자편집 : 신지영 기자 ▶ 제보 및 문의channelpnu@pusan.ac.kr 051)510-1919
올해 입학식에 유명 아이돌 그룹이 오는 등 대규모로 꾸며진 가운데 참석한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출석 인정을 두고 잡음이 일었다.8일 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3월 4일 입학식에 참석한 학생들의 수업 출석인정원에 대한 안내가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아 혼선이 빚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입학식에는 약 2,400명이 참석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큰 규모다. 총학생회(총학)와 학내 기관 차원은 사전에 공지를 했다는 입장이지만 입학식에 동원된 학생회 소속 재학생과 신입생의 실질적 출석 인증에는 난항이 있었던 것이다.주
“윤석열 정부는 북한을 압박하면 북한이 붕괴하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북한은 그렇게 쉽게 붕괴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걸 유도하는 과정에서 한반도 정세는 전쟁 상황으로 빠져들어 갈 수밖에 없다.”(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지난 3월 7일 우리 대학 민주동문회와 우리 대학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위기의 한반도: 격동하는 한반도 정세와 민간통일운동의 나아갈 길’ 강연과 패널 토론을 개최했다. 한국통일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세현 전 장관은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 통일부 장관을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is able to enjoy various administrative benefits thanks to the high Korean proficiency of the international students. Not only do we receive additional points in related government projects, but the visa issuance process for international students entering PNU has bee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which had been troubled by illegal parking, carried out “traffic control.” With enhanced enforcement, it is expected that illegal vehicles threatening safety with each new semester will disappear. Starting from March 1st, PNU will impose administrative sanctions on i
Supermarkets that have stood over all parts of the country for decades are disappearing from our daily lives. For Busan, Homeplus branches in Yeonsan and Haeundae closed last year and Homeplus Seomyeon branch closed in February this year. Furthermore, Megamart Namcheon branch and NC Department Store
When I strolled along the avenue from the northern gates of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I used to settle upon Café Haecceity. Café Haecceity was nestled on the second floor of a commercial building, adorned with its shingle sign. There, the sun lazily poured in, and I played with a cat named He
When stepping into a traditional market, visitors immediately feel a distinct atmosphere compared to big supermarkets. While both places offer a variety of goods, what sets the market apart from the other is the presence of people’s lives intertwined within it. The display of merchandise along the a
Starting this year, the maximum grade that students can get for repeated courses rises from B+ to A0. It has been a year since the 55th General Students’ Association (GSA), “Shall:We,” pledged this.On February 20th, the 56th GSA, “P:New,” announced the relaxation of the maximum grade for retaken cou
“As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students, we had the democratization movement in the past. However, we feel terrible that we are completely excluded from the democracy of PNU today. We deplore current violation of students’ rights.” (Among the positions of the College of Humanities) The student
Last year was the hottest year for the earth since weather observation. Abnormal weather conditions have occurred in many countries, with the global average temperature hitting a new high along with El Niño (reported by “Channel PNU” on September 1st, 2023). The climate crisis has a significant impa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갖고 있는 부산대 학생들이 오늘날 부산대의 민주주의에는 철저히 배제되어 있는 것에 참담한 심정을 느낀다.”지난 2월 6일 열린 제22대 총장선거에서 학생 투표 가치가 추락한 뒤 내놓은 우리 대학 인문대 학생회의 입장문입니다. 인문대 학생회와 총학생회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총장선거가 학생들의 목소리를 묵살했다는 지적과 함께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의 일방적 결정에 대해 소명을 요구했습니다.이번 학생 투표 가치 추락 사태는 지난 1월 22일 총추위가 선거를 불과 2주 앞두고 학생 선거인단의 범위를 선거인 명부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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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의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을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이 의대 정원을 2배까지 늘리겠다고 요청한 것으로 밝혀 내홍이 일고 있다. 우리 대학 교수회도 증원 근거에 대한 설명을 공식 요청했다.지난 3월 5일 우리 대학은 교육부가 지난 4일까지 실시한 의대 정원 증원 수요조사에서 125명의 의대 증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에도 진행된 수요 조사에서 최대 75명의 증원 의사를 밝힌 것보다 50명 늘어난 수치다( 2023년 11월 23일 보도). 기존 우리 대학 의대 정원은 12
3.1절 아침, 부산 광복로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리기 위해 거리로 나온 사람들로 노랗게 물들었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전국시민행진(전국행진)’의 부산지역 참가자 200여 명은 체감온도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찬바람을 뚫고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까지 걸음을 이어나갔다. 저마다 노란 조끼를 입고 한 손에는 노란 깃발을 쥐었다.지난 3월 1일 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기억 행진’에 나선 이들을 찾았다. 4·16재단과 유가족 협의회 등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모인 이들
20대 부산 청년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그 여덟 번째 이야기는 마약입니다. 최근 마약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우리나라는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약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은 청년들이었습니다. 과연 청년 세대에게 마약이 집중적으로 널리 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원인과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알아보고 해결법은 무엇인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기획•제작•편집 : 강태훈, 김현준, 이도환, 임유진, 전세현 기자출연 : 유승현 기자더 많은 영상 보기
이번 학기부터 우리 대학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소프트웨어(SW)를 연계한 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될 전망이다.우리 대학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은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융합트랙을 신설하며 소프트웨어 융합과 관련한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되면서다. 2016년 1단계 선정에 이어 부산 내 유일한 재선정 대학이 된 우리 대학은 6년간 약 142억 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1월 1일부터는 기존 우리 대학의 소프트웨어교육센터가 총장 직할 부속시설로
우리 대학 ‘새내기 효원인’을 환영하는 입학식이 열렸다. 5년 만에 다시 경암체육관을 찾아 대규모로 개최된 이번 입학식에는 유명 아이돌 그룹이 무대에 오르는 등 축제처럼 꾸며져 호응을 이끌었다.지난 3월 4일 우리 대학 경암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학사과정 5,080명 △석사과정 1,966명 △박사과정 420명 등 총 7,466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입학식엔 약 2,400여 명이 자리했다.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입학식에 10·16 기념관에서 진행했던 지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의 생생한 자국 이야기를 듣는 시리즈, ‘Explore the World’. 2024학년도 첫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온 비엣(NGÔ THANH VIỆT)(국제전문대학원, 19) 씨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베트남은 남북 분단과 전쟁을 겪은 역사가 있다는 점에서 한국과 유사한 아픔이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는 지난 2월 21일 서면 인터뷰로 비엣 씨와 이야기를 나눴다.△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베트남 중부의 작은 지방 '푸옌(Phu Yen)'에서 온 탄 비엣입니다. 올해로 6년째 한국에서 공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