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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지역사회기여센터에서 2021학년도 기장지역 멘토링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기장지역 멘토링은 교육 소외 지역인 기장 거주 학생들을 위한 교과목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을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활동은 각각 기장 거주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멘토 지원은 오는 19일 종료되며, 두 가지 프로그램은 중복신청 할 수 없다. 또한 지역사회기여센터에서 개설된 멘토스쿨 과정을 수료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학생과 최병규 직원은 “활동에 참여하는 멘토 역시 멘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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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신문
2021.03.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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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학부 신입생은 다음달 30일까지 신입생 온라인 도서관 이용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도서관 이용방법 △자료검색 방법 △도서관 제공 서비스 등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된다. 영상은 PLATO 내 자율강좌(2021학년도 학부 신입생 도서관 이용교육)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은 2학기부터 도서 대출 등 도서관 이용을 일부 제한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 방법 등에 대해 신입생들이 가볍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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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나 편집국장·문화부장
2021.03.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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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문화회관 입점 사업자들의 퇴거가 다가왔지만, 뚜렷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이들은 난감한 상황이다. 퇴거 소송 진행 중인 농협“효원문화회관 비워라”현재 효원이앤씨 채권은행인 농협은행(이하 농협)이 입점 사업자들에게 퇴거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2015년에 농협은 우리 학교를 상대로 '해지 시 지급금' 청구 파기환송을 제기했다. 농협에게 빚을 진 효원이앤씨가 파산하자, 그 금액을 연대보증인인 우리 학교에게 요구한 것이다. 이에 대법원은 우리 학교가 농협으로부터 건물을 돌려받는 즉시 농협에 해지 시 지급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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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수습기자
2021.03.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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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학제 개편, 2+4년제에서 6년제로 바뀐다이번달 관련 학칙 개정돼,대대적인 정원 조정 이뤄진다 학칙 개정을 통해 약학대학 학제가 4년제에서 6년제로 개편된다. 이에 따라 학내 단과대학의 학생 정원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달 안으로 처리가 예정된 학칙 개정안에는 약학대학(이하 약대)을 비롯한 타 단과대학의 정원 조정 사안이 담겨있다. 기존의 약대는 2+4년제로, 일반대학에서 2학년을 수료하고 약대로 편입해 4년 동안 재학해야 했다. 하지만 통합 6년제로 전환되면서,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부생을 뽑게 됐다. 약대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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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수습기자
2021.03.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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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조사위원회에 따르면 경영대학 김무성(경영학) 학장의 인권 유린이 사실로 밝혀져, 대학본부는 교육부에 징계를 요청했다. 하지만 김무성 학장의 사과나 본부의 추가적인 조치는 미흡한 실정이다.지난 1월 대학본부(이하 본부)는 특별조사위원회를 열어 경영대학 김무성(경영학) 학장의 직원 인권유린 행위를 인정했다. 작년 12월 김무성 학장이 직원에게 ‘갑질’했다는 논란이 일자 본부는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특별조사위원회는 김무성 학장이 ‘학장실 내에서 사회 일반 통념을 벗어난 행위를 하였다고 판단했다’는 결과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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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2021.03.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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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회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우리 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달 26일 21대 국회 본회의에서 〈국립대학의 회계 설치와 재정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하 국립대 회계법)이 통과됐다. 개정 이전에는 국립대학 소유의 국유재산이 매각되면 그 대금이 국가에 귀속됐다. 하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매각 대금을 대학이 직접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작년 3월 지방자치단체가 국유재산을 공익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국유재산법 개정안〉(이하 국유재산법)과 더불어 유휴부지 개발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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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2021.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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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본관 주변 도로가 정비된다.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가 파인 곳과 노후한 나무 데크가 수리될 예정이다.오는 5월에 대학본관(이하 본관) 주변 도로의 포트홀 정비 공사가 착수된다. 해당 공사는 다음달까지 설계 용역을 마친 뒤, 8월 중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이번 공사를 통해 포트홀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며, 본관 주변을 제외한 곳에 있는 도로와 데크 역시 점차 수리하겠다고 밝혔다. 포트홀 현상은 학내 구성원의 안전을 계속해서 위협해왔다. 차량 흔들림을 유발하고, 타이어 파손을 발생시키는 등 차량 운전자와 순환버스 이용자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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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수습기자
2021.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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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림이 외부인에 의해 무단으로 사용된 것이 확인되면서 관리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달 2일 우리 학교 재무처가 학술림을 점검한 결과, 학술림을 무단으로 사용한 사례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학술림은 2012년 생명자원과학대학의 △산림생태계 및 장기생태 모니터링 연구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생태계 변화 연구 △수목학 관련 실습 및 현장학습 △학내 구성원들의 휴식 및 산림체험의 장 마련을 위해 조성됐다. 이와 같은 학술림 토지의 실제 경계와 서류 상의 경계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경계측량을 실시한 결과, 개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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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 기자
2021.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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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사범대학은 A등급, 교육대학원은 B등급을 받았지만 일반대학 교직과정은 C등급을 받아 인원 감축안을 마련해야 한다.지난달 22일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사범대학은 A등급, 교육대학원은 ‘양성’과 ‘재교육 과정’ 모두 B등급을 받아 인원 조정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반면 일반대학 교직과정은 C등급으로 선정돼 2022학년도부터 전체 선발 인원 182명 중 30%에 해당하는 55명 가량을 감축해야 한다. 학과별 진단결과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충원율에 따라 인원을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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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지 기자
2021.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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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학생처 박상준 학생지원팀장은 “2007년부터 꾸준히 교육기부를 진행한 그간의 경험이 뒷받침돼 5차례 수상이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멘토·멘티가 돼 상호작용하는 멘토링 교육기부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 △멘티 △학부모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5.0 만점에 평균 4.71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학생과 최병규 주무관은 “멘토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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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수습기자
2021.03.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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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국내 최초로 중국 1위 MOOC(온라인 공개 강좌) 플랫폼 ‘쉬에탕X’에 진출했다. 처음 계약된 김동식(실내환경디자인학) 교수의 ‘도시와 환경디자인’ 강좌를 시작으로, 이번 1학기에 약 5개, 2학기에는 약 10개 이상의 강좌를 개설해 제공할 예정이다. 교수학습지원센터 김준길 PD는 “신규강좌 ‘한시공감’이 중국과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라며 “보통 K-MOOC는 한글과 영어 자막을 제공하지만, 현재 우리 학교는 중국 자막까지 개발 중”이라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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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수습기자
2021.03.0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