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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됐던 학생회비가 배분될 예정이다.2015, 2016년에 전산상의 오류로 단과대학 등에 원래 배분돼야 할 학생회비보다 적은 금액이 지급됐다. 이는 작년에 출처가 불분명한 3000여만 원의 학생회비가 발견되면서 밝혀진 것이다. 「 제1542호(2017년 4월 30일자) 참조」 지난달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학생회비 배분 자료를 전달받아 당시 누락된 학생회비 금액이 30,994,000원인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으랏차차’,‘헤이!브라더’총학이 작년에 반환한 학생회비는 30,287,166원으로 706,834원의 차액이 발생
커버스토리
곽령은 기자
2018.03.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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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초등학생 때 방과 후 수업을 많이 들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방과 후 수업을 꼽으라고 한다면 뮤지컬수업이다. 학교 수업 때 배우는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노래, 춤, 연기 등 매번 흥미롭고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래서 뮤지컬 수업하는 날만 기다렸던 것도 어렴풋이 떠오른다. 예술강사지원사업에 대해 알지 못했다면, 예술강사에 대한 생각은 여기에 그쳤을 것이다.예술강사들이 수업을 하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여러 곳을 출강하는 경우가 많아 각각의 교재를 모두 공부해야 하고, 전공 외의 분야를 교육할 때는 개
오피니언
곽령은 기자
2017.12.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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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정 이후 본격적으로‘예술강사지원사업’이 진행됐다.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해주고자 실시된 이 사업. 예술과 교육이 만나 상생하는 미래를 그렸지만, 시행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 예술강사들은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어떤 여려움을 겪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까? 초단시간 근로예술강사는 초단시간 근로자다. 초단시간 근로자란 4주를 평균으로 1주 소정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를 말한다. 2017년 기준 현재 예
사회
곽령은 기자
2017.12.0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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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면 개정된다.이번 개정은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고, 시행규칙 전반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이뤄졌다. 규칙이 미비했던 이유는 2015년 이 급히 제정되면서, 비공식회계였던 기성회회계의 규칙이 준용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공식회계와 맞지 않는 규칙이 생긴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제일 큰 변화는 품목별 예산제도가 사업별 예산제도로 변경된 점이다. 이 제정되면서 복식부기가 도입됐다. 그러나 이는
커버스토리
곽령은 기자
2017.11.2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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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제49대 총학생회 중앙집행부 위원과 중앙운영위원이 사퇴했다.제49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중앙집행부 위원 2명이 제50대 총학생회 선거 운동을 이유로 사의를 밝혔다. 위원직을 사퇴한 이들은 총학 황민우(바이오산업기계공학 12) 재정사무국장과 이예성(국어국문학 13) 복지국장이다. 해당 사실은 오늘(9일)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공고됐다. 위원들은 사퇴서를 통해 ‘선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라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중앙운영위원 2명도 같은 이유였다. 공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 이명욱(화공생명공학 13) 위원장은 화공생명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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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령은 기자
2017.11.0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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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우리 학교 박물관에서 전라북도 김제시로 제45회 효원가족유적답사를 떠난다. 이번 답사에서는 △벽골제 △아리랑 문학관 △금산사 등을 방문한다. 답사 대상은 우리 학교 교직원과 학생이며, 참가비는 각 35,000원, 20,000원이다. 신청은 박물관 방문 혹은 전화 접수로 이뤄지며, 오는 14일까지다. 박물관 이재진 학예연구원은 “김제시는 전국에서 지평선 볼 수 있는 유일한 도시”라며 “이곳에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유적을 둘러보고 단풍으로 물든 풍경을 보며 가을 정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버스토리
곽령은 기자
2017.11.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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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지편집위원회 은 ‘2017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과 입장 차이를 보였다.하반기 예산안, 만장일치로 부결교지편집위원회 (이하 )은 지난 16일 ‘2017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이하 대총 본회의)에서 하반기 예산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예산안에 설명이 미흡해 대의원들의 지적을 받았다. 먼저 새로 추가된 활동비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활동비는 △회의 시 식대 72만 원(6천 원*8명(기자 수)*15회) △문화생활지원금 40만 원(5만 원*8명) △친목 도모비(엠티 등) 20만 원으로 총 13
커버스토리
곽령은 기자, 장원 기자
2017.09.24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