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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24건)
지역출판, 문화공화국을 꿈꾸다
한 선배에게 부산 출판사 ‘산지니’의 라는 책을 선물 받았다. 평소에 출판업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지만, 지역과 대안문화라는 범주의 ...
김미주 기자  |  2017-02-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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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
“나는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가 될...
신우소 편집국장  |  2017-02-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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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배신
70년대와 달리 오늘날에는 전화를 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통신사와 요금제, 수십 가지가 넘는 핸드폰을 고르다 보면 머리가 ...
최원석 과학 교사  |  2017-02-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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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아기들
매일 밤, 아기를 재우기 위한 여러 통과의례가 진행된다. 그중 마지막은 ‘자장가’ 부르기이다. “자장자장 우리 아기”로 시작하는 고전적...
오선영 소설가  |  2017-02-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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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숨긴 군인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토마스는 전장을 마주했다. 때는 1782년, 미국에선 독립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었고 토마스는 조국인 미국을...
이주은 작가  |  2017-02-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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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의 우려
이례적으로 세 개의 선본이 출마했다. 그간 진행된 총학 선거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그 때문일까. 어떤 선거보다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결과를 기다렸다. 결국 당선된 곳은 비총학 계열이라 불리는 2번 선본. 그리 ...
주형우 문화부장  |  2016-12-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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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길
연대기라니. 꽤나 거창해 보이는 말에 밤잠을 설쳤다. ‘마지막 마감’의 파문 탓이었을까. 그날의 편집국은 여느 때보다도 시끌벅적했다. 연례행사마냥 낯익은 광경이었다. 몇몇의 선배들이 그득한 주전부리를 곁들여 기자들의...
이광영 간사  |  2016-12-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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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침표
기자로서 마지막 취재수첩을 쓰려 한다.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여태껏 달려온 날들을 돌아보고,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떨쳐버릴 수 있으니까.어느덧 우리 학교 제48대 ‘헤이! 브라더’...
신우소 기자  |  2016-12-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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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속에서 핀 꽃
겨울이면 찾아오는 눈꽃은 포근한 아름다움으로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을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
최원석 과학 교사  |  2016-12-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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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사회
1921년 에 발표된 현진건의 단편소설 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삯바느질로 겨우 생계를 꾸려 나가는 아내는 동경에...
오선영 소설가  |  2016-12-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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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실패, 매듭짓지 못한 과거
“이게 나라냐”. 국민의 심정은 이렇듯 처절하다. 최순실 덕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제는 또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깜깜하다. ...
권혁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2016-12-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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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촛불
버려진 손마다 불이 일었다. 진심 어린 분노는 저마다의 손에 촛불을 거머쥔 채 광장에 모여들었다. ‘우리’가 아니었음을 자인한 그들에게, 백만의 촛불은 스스로를 대표해 나와 목소릴 높였다. 1,000,000. 단순히...
이광영 간사  |  2016-11-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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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배설
찝찝하다. 마지막으로 쓰는 한림원 제목이 배설이라니, 점잖지 않은 건 확실하다. 지난 2년 반, 취재원들은 나에게 저마다의 응어리를 풀...
신지인 편집국장  |  2016-11-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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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너머 혁명으로
며칠 전, 몇몇 소설가분들과 만나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다. 그중 한 분이 한숨을 푹 쉬면서 요즘은 도대체 소설을 쓸 수가 없다고 했...
손남훈 문학평론가  |  2016-11-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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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체제의 파탄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나라가 매우 혼란스럽다. 국민들로부터 직접 선출된, 민주적 정당성의 정점에 있는 대통령이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에 불과한 것이 ...
이광철 변호사  |  2016-11-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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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의 정신
매년 11월의 넷째 주 목요일이 되면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성대한 축제가 벌어진다. 전국의 마트에서는 이미 셋째 주부터 냉동...
이주은 작가  |  2016-11-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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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라는 야만
서글픈 셈법이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주차료를 인상한다. 도서관 열람실의 자리가 부족하면 졸업생 전용 입장권을 판매한다. 부족에 대응해 선보인 국립대의 해법이다. 물론 주차공간이나 열람실 좌석의 확대는커녕 ‘장소난’...
이광영 간사  |  2016-11-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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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예술 하는 시대
다른 나라의 영화에는 없고 한국 영화에만 있는 특이한 자막이 있다. 한국 영화는 오프닝 크레딧이 시작되면 먼저 배급사 로고가 뜨고 제작사 이름이 뜬다. 그리고 투자한 사람들의 이름들 다음 감독의 이름이 등장한다. 그...
김미주 기자  |  2016-11-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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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민주주의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 트럼프가 이겼다. 차별과 혐오로 가득한 말들을 쏟아내고도 당당하게 승리했다. 미국의 건국자들이 짜놓은 견제와 균형의 보루마저 무너졌다. 그들은 애초에 민주주의를 신뢰하지 않았다. 진지하게 ...
김민관 대학부장  |  2016-11-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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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도 과학의 변증이 필요하다
14일역대급 슈퍼문이뜬다. 68년 만에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로 일반적인 보름달에 비해 지름은 14% 크고, 30% 가량 더 밝을 것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예측하고 있다.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형으로 공전한다...
이화영 과학칼럼니스트  |  2016-11-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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