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동ㆍ서부산 간의 복지 격차가 수치상으로도 입증됐다. 부산광역시의 중남부권과 서부산권이 다른 지역에 비해 복지 지표에서 취약했던 것이다.부산복지개발원은 지난 8월,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지역 간 복지 격차를 알 수 있는 보고서를 내놨다. 이른바 (이하 보고서)다. 보고서는 부산시를 △동부산권(동래구, 해운대구, 금정구, 기장군) △중부산권(부산진구, 남구, 연제구, 수영구) △중남부권(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서부산권(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사회
신지인 편집국장
2016.10.17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