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대콘텐츠상 영상 부문 '장려상'- 작품명: 93학번, 21학번 청춘- 출품자: 하혜림(한문학, 21) -수상 소감 2023 부대콘텐츠 공모전 홍보와 진행에 애써주신 부산대학언론사에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학교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애교심이 생겼고 어느 장소가 더 좋을지 기획하며 설레임 느꼈으며 지치면 잠시 벤치에 앉아 학우분들을 보며 청춘의 아름다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편집할 때에는 수정하기를 반복하며 처음 시도해보는 촬영과 편집에 어려움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완성하고 다시보
2023 부대콘텐츠상 사진 부문 '장려상'- 작품명: 청춘, 그리고 낭만- 출품자: 허아정(영어영문학, 19) - 수상 소감 이번 부대 콘텐츠상 공모전에서 '청춘, 그리고 낭만'이라는 사진으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모두들 꿈에 그리던 대학에 입학하고, 밴드부에 들어가서 멋진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낭만을 다들 가슴 속에 한번쯤은 품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 영어영문학과의 과동아리 새벽소리의 밴드부원들은 그 낭만을 코로나 때문에 4년동안 품고만 있다가, 이번 공연에 다 쏟아 부었습니다. 관객들도 기대 이상의 열띤 호응을 해주셨고,
2023 부대콘텐츠상 (웹)소설 부문 '장려상'- 작품명 : 등대마을- 출품자: 조민선(독어독문학, 16)1)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혀끝에 남은 짠맛이다. 깔끔한 맛 뒤에 남는 약간의 쓴 향, 이를테면 바닷물 맛이 난다. 그러고 보니 아직 눈을 감고 있었다. 눈을 떠볼까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 갔다가, 눈꺼풀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눈꺼풀 너머가 차갑고 묵직하다. 그리고 이따금 흔들려오는 흐름들. 눈을 뜨지 않는다. 서서히 돌아오고 있는 몸의 감각에 집중하기로 한다.눈꺼풀 너머의 감각을 온몸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
2023 부대콘텐츠상 영상 부문 '우수상'- 작품명 : 囚(수)- 출품자: 한수민(미술학, 23) - 수상 소감2023 부대콘텐츠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기대하지도 못했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저를 지지 해주고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과 스승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출품할 용기를 준 동기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저는 제 작품에서 '청년'하면 흔히 떠오르는 젊음, 패기, 희망과 같은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수많은 상념이 나를
2023 부대콘텐츠상 사진 부문 '우수상'- 작품명 : 오늘을 달리다- 출품자: 박의현(경영학, 19)·안수연(경영학, 19)- 수상 소감'청년'이라는 주제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은 '도전, 열정, 가능성'과 같은 희망차고 에너지 넘치는 단어들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성장해가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떠올랐거든요. 하지만 막상 작품에 담고 싶은 건 좀 더 현실적인 청년의 모습들이었습니다. 마냥 밝지 않은 상황에서도 묵묵히 오늘 할 일을 해나가는 청년들의 모습처럼 말입니다.작품에는 그렇게 묵묵히 오늘을
2023 부대콘텐츠상 '최우수상'작품명 : 멀지만 가까운 우리출품자: 김현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21)·문선미(일어일문학, 22)·박서현(경영학, 22)·허조은(중어중문학, 22) - 수상 소감우리는 '세대 차이'라는 단어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세대 차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이며 극복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러한 여러 가지 의문점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시대의 변함과 관계없이 사람들이 공유하는 감정과 경험에 집중하고자 했다.주인공인 엄마와 딸은 서로의
부산대학교 언론사 채널PNU가 주최한'2023 부대콘텐츠상'(옛 부대문학상) 공모전 심사 결과를 알립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학과 청년, 세대를 주제로 한 (웹)소설, 사진, 영상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웹)소설 부문에 강수걸 산지니 대표와 장현정 호밀밭 대표, 사진 부문에 강동환 조선일보 기자와 전민철 국제신문 기자, 영상 부문에 가경욱 부산MBC 부국장과 정연일 KBS부산 촬영감독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다음과 같이 수상작을 뽑았습니다.수상자(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작 100만
부산대언론사 가 준비한 2023-2학기 언론인 특강.올해는 KNN 이오상 대표이사님을 초청했습니다!◆ 특강 안내-대상 : 부산대 사회대 소속 재학생(학부생, 대학원생)-일시 : 2023년 11월 1일(수) 오전 10시30분~12시 30분-장소 : 성학관 101호-내용 : KNN의 성공사례, 지역언론의 활로-강연자: KNN 이오상 대표이사-주최: 부산대학교 언론사 채널PNU◆ 모집 안내-기간: ~10월 30일(월) 오후 4시까지 (기한 연장)-신청: 구글 폼 https://forms.gle/EmbLBHQMCGc7m8SP8
채널PNU 영상 뉴스가 KBS1 TV 뉴스7에 방송됩니다.내용: 청년, 전통주 꽃피운다일시: 10월 18일 수요일 KBS 7시 뉴스 중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1979년, 부산대학교에서 시작된10·16 부마민주항쟁이 44주년을 맞았습니다. 유신독재에 맞선 선배들의 정신을채널PNU도 기억하겠습니다.
00:00 10월 2주 차 오디오 모음 zip 00:23 1010 - 팝송으로 배워봐PD 황영주 ENG 김지은 조계진 장유경 ANN 최윤서가슴이 뛰는 이 느낌 pop pop pop! 영어 널 갖길 원해 15:38 1011 - 오늘의 시그널PD 김윤지, 김해은, 이흔규, 이채현, 강태완, 김채한, 조윤아 ENG 김해은, 이흔규, 강태완, 조윤아 ANN 이채현, 김채한바쁜 일상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 오늘의 시그널 21:44 1012 - 위클리 메디컬PD 최윤서 ENG 김지은 조계진 장유경 ANN 황영주알면 쓸모 있는 의학 상식 모음집
‘STAR:T UP’은 스타와 스타트업을 잇는다는 의미로,학내 구성원에게 유용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입니다.와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함께합니다.“옷의 수명을 연장해 환경을 보호합니다” 중고 패션 창업 기업인 ‘어스엠퍼시(Earth empathy)’가 나날이 성장하는 중고 패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구(Earth)와 공감(empathy)을 기업명으로 삼고 있는 어스엠퍼시는 앞으로의 ‘지속 가능한 의류 산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지난 10월 6일 어스엠퍼시의 최솔푸름(25세)를 만나 창업 계
우리 대학이 개최한 ‘부마민주항쟁 기념 학생 작품 공모전’에서 부산대학교 언론사 가 장려상(총장상)을 받았다.부마민주항쟁 등 민주화의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부산대와 관련한 민주화 역사 또는 부산대 민주 열사 추모를 주제로 시·산문, 회화·사진·영상, 기타 콘텐츠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부마항쟁, 잘 알려지지 않은 민주항쟁’을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채널PNU 지용재 영상제작팀 전문기자·신지영 전 부대방송국 국장·한승수 영상제작팀 전 정기자는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 심사를 거쳐 수상했다. 시상
효원인 여러분, 한 주간의 PUBS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저희 채널PNU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휴방합니다.시청해 주신 효원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나운서 : 임보영 기자촬영 : 임보영, 서민경 기자편집 : 임보영 기자 ▶ 제보 및 문의channelpnu@pusan.ac.kr 051)510-1919
“이 소설은 일의 의미와 기쁨을 찾아내려는 직장인들의 현실 속 고군분투를 담은 결과물이이에요.” 소설 의 저자 장류진 작가가 우리 대학을 찾았다. 작가와 전혀 관계없는 직장에 다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현실 직장인’들의 이야기에 강연장에 모인 취업 준비생들과 청중들은 깊게 공감했다.■회사원에서 소설가가 되기까지장 작가는 IT업계에서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다가 전업 작가가 됐다. 그는 직장에 다니면서도 글쓰기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직장인으로 취업하며 대학생활까지 꾸준히 하던 ‘글쓰기’라는 행위와
우리 대학의 ‘캠퍼스 낭만’을 이끄는 동아리들의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가 2023학년도 2학기에 새롭게 편성한 기획 영상 ‘레디, 청춘’이다.지난 10월 4일 첫 방영된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풍물패 동아리 ‘쇳물’과 마술 동아리 ‘매직PNU’다. 이들은 부산 동래읍성을 배경으로 쇳물의 풍물놀이 음악에 맞춰 마술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콜라보 공연을 마쳤다. 두 번째 주자는 우리 대학 뮤지컬 동아리 ‘빛’으로 오는 11월 1일 뮤지컬 플래시몹이 공개된다. 마지막 주자는 ‘사진예술연구회’로 미니 사진전을 준비 중이
부산대학교 언론사 임현규 부대방송국 국장이 2023학년도 부산대학교 민주동문회 장학생으로 선정됐다.지난 10월 5일 부산대학교 민주동문회(민주동문회)는 제9기 민주동문회 장학생을 발표했다. 장학생 선발은 지난 9월 22일까지 모집됐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쳤다. 심사는 현재까지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활동과 향후 활동 계획을 기준으로 진행돼 최종 3인의 장학생을 선발했다.임현규 방송국장은 현직 부대방송국 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취재팀 수습기자로 학생기자 활동을 시작
중증 뇌병변 장애인 이규식(54세) 씨는 스스로를 ‘투모사(투쟁밖에 모르는 사람)’라 칭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를 장애인들도 동등하게 보장받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투쟁을 이어간다는 것이다. “천사가 아니라 전사로 살아왔다”는 그는 투모사의 정신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탈시설을 외친다.지난 10월 10일 이규식 장애 인권 활동가가 최근에 펴낸 활동 저서 를 들고 부산 시민들을 만났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주최한 이번 전국 순회 북토크 부산 편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