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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80건)
사제 간의 의사소통
비정상적인 소통 문제로 온 나라가 혼란스럽고, 이에 따른 국민의 상실감이 엄청나다. 지난 9월 우리 대학도 연합대학의 찬반논란 속에 학생들이 투표를 통해 반대 의사를 표시하기까지, 소통의 문제가 적잖게 노출되었다. ...
부대신문  |  2016-11-1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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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대학의 민주주의
대학의 학내 민주주의가 도마에 올랐다. 이화여대에서는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미래라이프대학’에 대해 학생들이 반기를 들었고, 서울대에서는 복합연구단지를 내건 ‘시흥캠퍼스’의 추진을 둘러싸고 학...
부대신문  |  2016-11-0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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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융성? 인문학의 종언
인문학이 붐이라 한다. ‘CEO 인문학’에서 ‘노숙자 인문학’까지 대중들의 취향과 용도에 맞춤한 다종다기하고 실용적인 인문학 강좌들이 허다하고, 인문학 서적들이 베스트셀러 상위에 랭크되는가 하면, 기업이 인문학의 부...
부대신문  |  2016-10-1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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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학다움을 묻는다
대학은 현실과 이상의 사이에 있는 경계적 공간이다. 대학은 이상을 꿈꾸도록 허락받지만 그것만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현실 속 적응을 요구받으나 그것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대학은 이상과 현실을 둘러싼 끊임없는 ...
부대신문  |  2016-10-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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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은 학내 소통이다
이화여대 미래라이프 단과대학 설치 문제로 촉발된 이대 사태로 대학사회가 시끄럽다. 이화여대 사태가 이렇게 예상보다 확장된 가장 큰 이유로 대학 내 소통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우리 대학도 요즘 학내 소통 문제로 큰 ...
부대신문  |  2016-09-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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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워야할 것들
‘헬조선’, 요즘 회자되는 우리 청춘들의 자화상이다. 청춘들에게 맞닥뜨린 취업절벽, 다행히 취업했다 하더라도 결국은 잘리고 말 것이라는 공포와 불안정성, 불확실한 미래 때문이다. 그래서 청춘들은 우리 사회를 아무리 ...
부대신문  |  2016-09-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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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의 불편함
취업이 어렵다보니 대학생들은 대학 내내 전공에 부전공 내지 복수전공을 더하고, 그것도 모자라 온갖 스펙을 쌓느라 사력을 다한다. 그 스펙이라는 것이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적인 것이 대부분이라, 토익점수, 갖가지 컴...
부대신문  |  2016-08-2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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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소시민적 야망
현대식 교육이 시작된 이래로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이들의 어깨가 무겁지 않은 적이 있었을까마는 지금만큼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기가 어려운 적이 있었던가? 현재의 젊은이들은 대학 졸업을 연거푸 유예하거나, 졸업을 하고...
부대신문  |  2016-06-0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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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론의 함정을 넘어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서는 ‘수저론’ 혹은 ‘수저계급론’이 활개를 치고 있다.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가 그것이다. 이러한 수저론은 개인의 노력보다는 부모의 재산에 따라 인간의 계급이 나뉜다는 자조적인 시각을 담고 ...
부대신문  |  2016-05-3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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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임명과 우리 대학의 향후 과제
우여곡절 끝에 지난 5월 12일 개교 7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전호환 교수가 정부로부터 전격적으로 제20대 총장에 임명되었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하며 총장 임명을 숨죽여 기다려온 학내 구성원들은 정부의 결정을 놀라움...
부대신문  |  2016-05-23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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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의 무게
생명이 차오르는 오월, 부산대학교가 70년의 세월 앞에 섰다. 1946년 5월, 신생 독립국가 대한민국의 첫 봄, 온 나라에 희망과 혼동이 교차하던 때에 우리 학교도 교육입지의 새싹을 틔웠다. 그 해 9월에 첫 신입...
부대신문  |  2016-05-0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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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관통도로건설 재검토가 시급하다
올해는 우리대학이 개교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러운 해이다.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새로운 발전방향에 온힘을 기울여야 할 때이지만, 학내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아 걱정이 앞선다. 총장 당선자 선출 후 ...
부대신문  |  2016-05-0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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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우리 교육에 던지는 질문
사망 295명, 실종 9명이라는 아픈 꼬리표를 남긴 채 세월호가 침몰한지 꼭 2년이 지나고 있다. 총체적인 침몰원인 규명, 남은 실종자, 선체 인양 등 크고 작은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
부대신문  |  2016-04-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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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된 가난과 교육의 품격
부산대가 ‘인문대학 역량강화 사업’에 탈락했다. 교육부가 탈락시킨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총장을 직선제로 선출했다는 데에 그 원인이 있음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총장직선제와 인문학이 무슨 관련이 있는가? 총장을 간...
부대신문  |  2016-03-2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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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에 가자
4.13 국회의원 총선일이 가까이 왔다. 2012년의 청년 총선 투표율은 42%에 불과했다. 상당수의 젊은이들이 미래의 삶을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결정하게 함으로써 자신들은 정치적 미성년 상태를 선택한 것이...
부대신문  |  2016-03-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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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힘찬 미래를 꿈꾸며
우리는 부산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우리는 부산의 미래를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가? …우리는 부산에 살고 있고 부산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 보면 부산에 대해 별로 아는 게 없는 것 같다...
부대신문  |  2016-03-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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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대학
총장 없이 새 학기를 맞는다. 지난 9월 이후 7개월째 접어든다. 의사 결정권이 모호한 상황에서 학교는 발전방안도 대내외협력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렵고, 현상유지에 급급할 따름이다. 그래도 우리 대학은 이 불편한 ...
부대신문  |  2016-02-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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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미래와 자가 치유
캠퍼스에 고운 가을색이 바래고 있다. 언제나 병풍처럼 솟아있는 금정산 능선부터 학교안의 나무들과 계곡에까지 계절의 변화가 아름답다. 주위의 자연은 한결 같이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데도, 언젠가 대학생활에 낭만이라는 말...
부대신문  |  2015-11-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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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선거, 총장 당선자, 총장
정말 긴 시간의 우여곡절 끝에 총장선거가 끝났다. 교육부의 개입과 압력에 맞서 4년 넘게 끌어오던 총장선출 문제는 이제 우리 대학 구성원의 선택으로 결정되었다. 장기간의 농성과 단식투쟁 등, 끊이지 않고 이어지던 항...
부대신문  |  2015-11-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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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젊은 총장을 바란다
지난 3일까지 총장후보자들이 입후보를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그리고 14일, 우리는 총장을 뽑는다. 우리는 자신감으로 충만하고 사명감에 불타는 사도(司徒)는 싫다. 교육을 비즈니스로 여기고 돈으로 해결하려는 장...
부대신문  |  2015-11-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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