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학생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WHO(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운동량을 지키는 한국인이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난해 12월 11일 보건복지부는 해당 통계를 발표하며 WHO의 권고를 바탕으로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서(지침서)’ 개정판을 내놨다. 그 결과 지침서에 따른 운동량을 지키는 우리 대학 학생들은 전체의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침서는 우리나라 성인을 기준으로 일주일에 △150~300분의 중강도 혹은 75~150분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 △2일 이상의 근력운동을 권하고 있다. 동시에
‘막말 정치인 응원’ 사태로 논란에 휩싸인 우리 대학 이창준(지질환경과학, 22) 총학생회장이 단과대 학생회의 임시 대의원총회(대총) 소집 요구를 두 차례 거절했다. 단과대 학생회에 성명문을 내고 본인의 행보는 법적으로 타당하며 이에 대한 일부 발언에 형사 고소가 가능함을 피력했다. 학생사회에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27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3월 21일 사회과학대학 이석영(사회복지학, 19) 회장을 포함한 대의원 16명은 임시 대총 개회 요구서를 총학 측에 전달했다. 대의원
자신을 닮은 만화 캐릭터 ‘코코몽’과 좋아하는 분야인 ‘테크’를 결합해 ‘테크몽’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우리 대학 동문인 유튜버 ‘테크몽’ 장원제(기계공학 07, 졸업) 씨의 유튜브 채널명이다. 그는 현대자동차 구매본부에서 5년 간 근무하다 퇴사 후 유튜브와 블로그를 주축으로 테크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길을 택했다. IT와 테크 등을 메인 콘텐츠로 다루는 테크몽(Techmong)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73만 명에 달한다.는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효원人side’의 이번호 주인공으로 테
“2만 부산대 학우들의 권익을 보장하겠다는 구호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던 그때의 모습은 어디로 사라진 것입니까?”지난 3월 19일 우리 대학 학내 게시판 곳곳에 붙은 대자보의 한 구절입니다.지난 3월 18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장예찬 후보의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우리 대학 총학생회장인 이창준 씨가 응원 구호를 외치고 있는 사진이 각종 언론에서 보도되며 파문이 일었습니다.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 총학생회장이 ‘전교생의 대표자’로서 특정 후보에게 힘을 보태는 행보를 보였단 겁니다.이와 함께 앞서 지난 2월에도
[월요팅 #부산대 맛집]월요일은 부산대 맛집과 함께 파이팅 !부산대 학우분들의 월요병을 이겨낼 채널PNU의 새로운 프로그램! ❝ 매주 부산대 에브리타임에서 학우분들의 부산대 찐 맛집을 추천받습니다!! ❞부산대 에브리타임 “알바 월급 들어온 날 기분 내기 좋은 부산대 맛집 추천받습니다!”게시글 댓글 중 좋아요가 가장 많은 곳을 방문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댓글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00:00 3월 3주 차 오디오 모음 zip 00:24 0318 점심, 저녁 - 효원 알리미PD 신지영 ENG 신지영 ANN 신지영학내 소식을 담아 똑똑, 효원 알리미 07:08 0319 점심 - 위클리 메디컬PD 김지은, 황영주 ENG 김지은, 장유경, 조계진 ANN 조계진, 황영주알면 쓸모 있는 의학 상식 모음집 18:10 0319 저녁 - 오늘의 시그널PD 강태완 ENG 조윤아 ANN 김채한, 이채현 바쁜 일상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 오늘의 시그널 26:06 0320 점심 - 북적북적PD 하채원 ENG 박서현, 조영민 ANN
‘부산(釜山)’은 도시 명칭이 산에서 유래한 만큼 전역에 산이 가득하다. 우리 대학과 이어지는 ‘금정산’부터 영도의 중심에 위치한 ‘봉래산’, 트래킹하기 좋은 ‘배산’ 등 여러 산은 가지각색의 풍경과 매력을 품고 있다.는 부산의 다양한 산 가운데 주변 사람들과 등산을 즐기며 부산의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산인 △장산(해운대구) △황령산(연제구)을 소개한다. 두 산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직접 산을 오르며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바다와 도심을 한눈에 ‘장산’해운대구에 있는 장산은 바다를 비교
우리 대학 이창준(지질환경과학, 22) 총학생회장의 '막말 정치인 응원'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격화일로다. 솜방망이 징계라는 비판에 이어 총학생회장의 사과문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확산되며 학생사회 곳곳에선 총학생회장에 대한 자진 사퇴 및 징계에 대한 재논의를 요구하는 여론이 강경하다.어제(21일) 이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 공식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징계위에서 내린 1호 수위 처분 ‘사과문 권고’에 따른 이행이다( 2024년 3월 20일 보도). 앞서 우리 대학 학생들을 대표하는 총학생회장이 총선을 앞두고 막
2024학년도 채널PNU 수습기자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합격자 명단(가나다 순)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부산캠퍼스 합격자는수습기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밀양제작팀·양산제작팀은 별도 진행) □ 일자 : 3월 26일 화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 운죽정□문의 : 부산대언론사 업무부 051-510-1920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대학 재학생 이지민(공공정책학, 22) 씨는 우리 대학의 평균평점(GPA, Grade Point Average) 환산 규정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높은 학점을 유지하려 애써도 우리 대학의 규정대로 GPA를 환산하면 같은 학점을 가진 타 대학 학생보다 낮은 점수가 산출되기 때문이다. 대다수 로스쿨은 입시에 반영하는 학부 성적을 전적대학의 환산식을 적용하기 때문에 로스쿨 입시생은 GPA 환산 규정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22일 취재를 종합하면 평균평점을 100점 만점으로 환
효원인 여러분, 한주간의 PUBS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시청해주신 효원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나운서 : 신지영 기자촬영 : 전영지 기자편집 : 신지영 기자 ▶ 제보 및 문의channelpnu@pusan.ac.kr 051)510-1919
5년 전부터 우리 대학은 졸업앨범을 제작하지 않는다. 모르는 타 학과 졸업생들이 담긴 앨범을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하고 싶지 않다는 목소리가 늘면서다. 졸업앨범이 사라진 지금, 40년 전과 똑같은 장소에서 학사복을 입고 찍은 우리 대학 물리교육학과 84학번의 ‘리마인드 졸업사진’이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지난 3월 10일 우리 대학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해당 졸업사진은 ‘좋아요’ 138개와 함께 ‘낭만이다’. ‘새삼 우리 학교가 역사 깊은 학교라는 게 느껴진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재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이
지난해 우리 대학 선거에서 학생회가 꾸려지지 못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운영되던 △15개 학과와 △정보의생명공학대학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투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21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3월 18일부터 보궐선거에 나서는 회장단 후보들의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됐다.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보자들의 단위는 곧바로 학생회 체제로 돌입하고, 이번에도 무산될 시 다음해 학생회 선거까지 비대위 체제가 지속된다.이번 보궐선거엔 비대위 체제였던 17개
2025학년도부터 우리 대학은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뽑은 뒤 일정 기간 뒤에 전공을 결정하도록 하는 ‘무전공’ 입학생을 381명 선발한다. 올해 초 교육부가 발표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우리 대학이 사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모이는 한편 무전공 제도의 ‘속전속결’ 도입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지난 3월 20일 우리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선발) 설명회(설명회)’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내년도부터 ‘성적 제한 없이’ ‘두가지 유형’의 무전공 제도를 운영한다.
우리 대학 도서관이 2024학년도 상반기를 함께할 학습정보가이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기존서포터즈는 교양과목의 정보만을 학내 구성원들에게 공유했으나 이번 서포터즈는 자기계발과 피드백 분야 정보도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우리 대학 도서관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SAM 학습정보가이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양과목 △자기계발 △피드백 분야의 서포터즈 학생들은 각각 △1학기에 자신이 수강하는 교양과목에 대한 학습 정보 △외국어, 취업, 자격증 등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학습정
올해 대학 농구 리그가 개막하며 우리 대학 여자농구부가 출사표를 던졌다. 자타공인 ‘강팀’으로 꼽히는 우리 대학이 부상을 딛고 올해 우승컵을 탈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지난 3월 20일 전국 대학의 여자 농구팀들이 각축을 겨루는 ‘2024 KUSF 대학농구(여) U-리그’가 개막했다. 우리 대학 여자 농구부는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 경암체육관에서 수원대와 첫 경기를 치른다. 올해 정규 리그는 지난해와 달리 10월까지 연장됐다. 플레이오프는 정규 리그가 끝난 11월 5일에 시작되면서 연말까지 숨 가쁜 일정이 계속된다.우리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우리 대학 시월광장 일대에서 동아리 공개 모집 부스가 열렸다. 우리 대학의 중앙동아리 78개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내 학생 기관 등이 3일간 신입 부원을 모집하기 위한 열띤 홍보에 나섰다. 모집 기간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는 공연예술분과의 동아리들이 학생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student Kim Ji-Min (School of Global Studies, 22) firstly looks for “AliExpress” (Ali) when buying clothes. This is because products on these Chinese platforms are relatively cheaper compared to domestic fashion platforms most preferred by young women. Kim said, “I 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