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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미주 기자, 이강영 기자
2017.10.0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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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지편집위원회 의 예산안이 가결됐다.지난달 26일 49대 17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교지편집위원회 (이하 효원)의 예산안이 통과됐다. 이날 제출된 예산안의 수익은 학생회비를 제외한 의 광고비로만 편성돼있었다. 윤영혜(신문방송학 15) 편집장은 “이번 학기 학생회비를 받지 않는 것이 전 편집장 사태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했다”며 “학생회비 없이 자력으로 운영할 수 있어 학생회비를 학생들의 복지에 쓰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는 이 지난달 19일 ‘2017 하반기
커버스토리
김미주 기자
2017.10.0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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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2017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에서 2015년도, 2016년도 총학생회 고소가 결정됐다. 이날 열린 ‘2017 하반기 민족효원 대의원총회’(이하 대총)에서 지난 총학생회(이하 총학) 고소 안이 통과됐다. 2015년도 제47대 ‘으랏차차’ 총학은 출처가 불분명한 1,200만 원의 학생회비를 인준받지 않고 지출했다. 「 제1545호(2017년 6월 5일자) 참조」 2016년도 제48대 ‘헤이! 브라더’ 총학은 차액으로 발생한 학생회비 1,447만 원 중 900만 원을 부채 상환으로 집행했다. 「
커버스토리
김미주 기자
2017.09.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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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1921년 9월 26일, 부산 부두 노동자들이 하나로 뭉쳤다. 탄압을 더 감내하기 어려웠던 노동자들이 권리를 주장하며, 일본 자본가를 향해 저항했다. 이를 ‘부산 부두 노동자 총파업’이라 한다. 농민은 개항 후 일제의 조선 경제 식민화 과정에서 몰락했다. 이후 그들은 생계를 위해 도시로 모여 임금노동자가 됐다. 당시에는 공업이 발달하지 않아 대부분 운수산업에 종사했다. 부두 노동자들은 타 업종보다 체력 소모가 심했다. 하지만 임금은 일본인 노동자의 수준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심지어 불황일 때는 한 달에 열흘 이상 쉬어야
학술
김미주 기자
2017.09.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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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미주 기자, 추예은 기자
2017.09.24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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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故 고현철 교수가 생전에 발표했던 글을 모은 선집 이 발간됐다. 이는 故 고현철 교수의 글들을 각각 시기별, 주제별로 엮은 것이다. 평소 지역과 한국 시, 영화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글을 남겨왔다. 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민주주의에 대해 성찰하게 하는 문체도 드러났다. 해당 사업을 주도한 이재봉(국어국문학) 교수는 “추도식 일정에 맞춰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해왔다”며 “故고현철 교수의 생애를 짚어보는 방식으로 남긴 글들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커버스토리
김미주 기자
2017.09.1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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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미주 기자, 추예은 기자
2017.09.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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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 교수가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징계위원회 회부 요청됐다. 해당 교수의 폭언 및 폭행 사실은 지난 6월 알려졌다. 한 간호사가 고충처리위원회에 피해사실을 토로했기 때문이다. 이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부산대병원지부(이하 부산대병원노조)는 다른 피해사실을 추가적으로 조사했다. 부산대병원노조에 따르면 그는 평소 수술 중에도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수술이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자 전공의와 간호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한 것이다. 피해 간호사는 수술실에서 도구를 엎고 욕설을 하며 전공의들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고 진술했다. 또한
커버스토리
김미주 기자
2017.09.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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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미주 기자, 추예은 기자
2017.09.0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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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미주 기자, 양하정 기자
2017.08.2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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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미주 기자
2017.06.05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