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대언론사 취재팀 기자 전형서입니다.오는 4월 '부대신문' 1634호 지면에 '금샘로 관련 학내 여론'을 주제로 기획 기사를 준비 중입니다. 우리 대학은 그간 학내 구성원들의 피해로 인해 금샘로 공사에 반대 입장을 표해 왔지만, 지난 2월 갑작스럽게 금정구와 공사 진행을 위한 MOU를 맞은 바 있습니다.이에 지난 2월 9일 우리 대학이 금정구와 체결한 금샘로 개설 MOU와 관련해 학내 구성원 여러분의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관련 기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질문은 최대 11문
안녕하십니까. 부산대언론사 취재팀 기자 조승완입니다.오는 4월 '부대신문' 1634호 지면에 '부산대학로 치안'을 주제로 기획 기사를 준비 중입니다. 새 학기를 맞이해 우리 대학 원룸촌과 대학로는 술에 취한 학생들과 늦은 새벽 귀가하는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최근 대학가에서의 치안 문제 혹은 주취자 관련 신고와 경찰 출동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대학로의 치안 상황에 대한 학생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질문은 최대 11문항으로, 약 5분 내에 모두 응답하실 수 있게 구
안녕하십니까. 부산대언론사 취재팀 기자 최선우입니다.오는 4월 '부대신문' 1634호 지면에 '숏폼 중독'을 주제로 기획 기사를 준비 중입니다. 최근 짧은 템포로 이어지는 숏폼 콘텐츠는 모바일 기기에 친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흐름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숏폼 콘텐츠 소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질문은 총 6문항으로 약 1분 내로 완료하실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조사 기간은 3월 8일(수)부터 3월 15일(수)까지 총 7일입니다. 설문에 참여하신 분 중 총 5분
대표 캐릭터 '채피'와 우리 대학 마스코트 '산지니'가 함께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지난 3월 7일 우리 대학 공식 브랜드 스토어 ‘부산대몰’은 부산대언론사 와 손잡고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굿즈는 부산대몰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된다.이번 협업은 의 △접근성 향상 △친밀도 형성 △브랜드 홍보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부산대몰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학내·외에 를 알리기 용이하다는 판단에서다. 출시한 모든 굿즈에 대표 캐릭터 채피를
우리 대학 내 10개월째 방치된 건물이 있어 우범 지대를 연상케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9일 취재 결과 과거 총장 공관 등으로 사용됐던 우리 대학 정학관이 특별한 용도 없이 방치돼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해 5월 한국전통복식연구소(연구소)가 건물을 옮긴 후 10개월째 비어 있는 것이다.우리 대학 부산캠퍼스 건설관 뒤편에 있는 정학관은 1968년 6월 10일 총장 공관을 위해 지어진 건물이다. 과거 학생운동으로 인해 총장 공관을 옮긴 후에는 연구소가 공간을 사용해 왔다.지난 3월 5일 찾은 정학관 인근은 무성히 자란
알려 왔습니다. 2023년 3월 3일 자 '6년 치 학생회비 일괄 징수... 파장 일자 수습'' 기사와 관련해 우리 대학 약학대학 학생회 측은 "자체 운영비를 걷은 계좌와 학생회비 배분용 계좌가 달라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칙 73조 4항에 위반되는줄 알았다"며 "추후 검토해 보니 두 계좌가 동일해 회칙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3월 8일 알려 왔습니다(2023. 3. 13. 최종 수정).
경제 뉴스를 쉽게 전하는 뉴스레터 ‘너겟’이, 효원인이 무지개문을 넘어 사회에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경제 뉴스를 전하는 코너입니다.얼마 전 정부가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한 배상안을 내놨다는 소식을 들은 적 있나요? 가해 국가인 일본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대신 나섰다는 점에서, “이게 맞아?”라는 비판이 나오며 사회적인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이런 방안을 추진하는 중심에는 ‘경제’가 딱 자리하고 있다고.강제동원 배상안, 뭐지?강제동원은 과거 일본이 전쟁하기 위해 우리나라 사람들을 강제로 끌고 가 힘든 일을 시킨 걸 말
우리 대학 학생식당이 식대를 인상하면서 기존 식권을 사용할 수 없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월 2일 우리 대학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은 우리 대학 금정회관과 학생회관의 식대를 인상하며 기존 식권은 차액 지불 후 새 식권으로 교환해 사용해야 한다고 공지했다.문제는 이 같은 조치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표준약관에 저촉된다는 것이다. ‘기존 식권 사용 시 차액 지불 후 새 식권 교환’은 공정위 약관에 모순된다. 2019년 개정한 공정위 지류형 상품권 표준약관 제5조 3항에 따르면, 발행자 또는 가맹점은 수량으로 기재된 물품 또는
논문은 대학에서 이뤄지는 학문 연구의 중심을 잡는 학술적 글쓰기 방식으로 꼽힌다. 우리는 논문을 읽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도출된 깊이 있는 연구 결과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이 어렵고 방대해 여러 논문에 선뜻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에 는 글의 양이 많은 논문을 떠먹기 좋게, 한 기사로 요약 소개하는 ‘글밥한상’ 코너를 기획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논문은 2021년 6월 발표된 서원대 이연정(언어학) 조교수의 '대학 신입생 글쓰기에 나타난 문장 오류 양상 분석'이다. 23학번 신입생이 입학하는 3월을
우리 대학이 낮은 폭력 교육 이수율로 부진기관이라는 오명에도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2일 우리 대학 인권센터에 따르면, 우리 대학의 2022년 폭력 예방 이수율은 28%로 확인됐다. 부산 내 국립대 중 유일하게 부진기관 판정 기준을 넘지 못했다. △부경대 △부산교육대 △한국해양대는 각각 △56% △80% △84%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여성가족부가 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을 계기로 재학생 이수율이 50%보다 낮은 대학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음에도 기준에 한참 못 미쳤다.우리 대학의 저조한 폭력 예방 교육 이수율은 갑
온라인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는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는 직업부터 그렇지 않은 직업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즐겨찾기’해 두는 프로그램이다. 후발주자로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가 맞춤법 검사 기능을 제공하지만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를 대체하진 못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근거해 정확하고 세심하게 오류를 잡아내기 때문이다. 이 검사기는 우리 대학 권혁철(정보컴퓨터공학) 교수가 개발해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로도 불린다.한국어 맞춤법 검사기의 경쟁 상대는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권 교수의 정년퇴임을 한 해 앞두고
우리 대학 내 금샘로 개설을 둘러싼 논쟁은 우리 대학에 불리하게 흘러갈 것으로 예측된다. 도로 개설 지연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 여론이 큰 데다 대학 재정 지원에 대한 지자체 권한도 커지기 때문이다.2일 취재를 종합하면 우리 대학은 2016년부터 부산시에 학내 구성원이 피해가 명백한 현재 공법(개착식)을 다른 공법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해왔다. 시는 공법 변경에 난색을 보이며 다른 공법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다. 부산시 도시계획과의 금샘로 담당 실무자인 김태균 주무관은 지난 2월 14일 와의 통화에서 “개착식이 제일 합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 내 금샘로 건설 논의를 앞두고 학내 구성원들은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존 공법대로 공사가 진행되면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5년간 보행자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연구 장비 피해 △노후 건축물 붕괴 △캠퍼스 분단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샘로 예정 부지 인근에 있는 화학관 구성원들은 장기간 진행될 공사로 인해 연구 활동이 영향 받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화학과에 따르면 현재 화학관에는 △화학과 △화학교육과 △바이오피지오센서연구소 △단백질체생물물리연구센터가 입주해 42억 2,000만 원 상당의
우리 대학이 체결한 ‘금샘로 업무협약’이 ‘첨단과학관 공사 지연’을 풀기 위한 타개책이었단 의혹이 제기된다. 부산 금정구가 첨단과학관을 볼모로 우리 대학을 금샘로 착공을 위한 협상 테이블에 앉혔다는 것이다.구는 지난 2월 22일 우리 대학 첨단과학관에 내린 공사 중지 명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일 구가 첨단과학관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지 6개월 만이다. 관련 논의는 지난 2월 10일 시작됐다. 우리 대학이 구와 금샘로 개설 공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다음 날이다. 첨단과학관은 지상 10층 연면적 10,729.72㎡
“원하던 학교에 입학해 기뻐요”(이현찬, 기계공학, 23) “부산대에 입학하게 돼서 정말 영광입니다. 즐거운 대학생활이 기대돼요”(장정인, 정보컴퓨터공학, 23) 지난 2일 우리 대학 신입생을 환영하는 입학식이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신입생들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올해 신입생 입학식은 우리 대학 10.16 기념관에서 진행됐다. 2019년 입학식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입학식은 △학사과정 5,107명 △석사과정 1,853명 △박사과정 432명 등 총 7,392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년간 강의실에 설치됐던 가림막이 퇴출된다. 관계를 단절시켰던 가림막이 사라지면서 캠퍼스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지난 2월 26일 우리 대학은 개강을 맞아 강의실 내 가림막을 모두 없앤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지난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함에 따라 강의실에서도 자율적으로 착용하도록 했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제통상대학 등은 지난 학기부터 이미 대부분의 가림막을 없애고 폐기 처리를 완료했다. 자연과학대학은 이번 개강을 맞아 강의실 내 가림막을 철거했으며,
우리 대학이 양산캠퍼스 내 유휴부지에서 자행되던 불법 행위에 칼을 빼 들었다.우리 대학은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산캠퍼스 내 무단경작지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양산캠퍼스 내 유후부지는 국유지로서 사익을 추구할 수 없지만 무단 경작이 이뤄지고 있었기 때문이다.행정대집행은 강제집행의 일종이다. 의무자가 의무를 불이행했을 때 그 불이행이 심히 공익을 해칠 것으로 인정될 때 법률에 따른 행정청에 의해 실시된다.우리 대학은 불법 행위의 규모와 체계에 심각성을 느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무단 경작으로 인한 △악취 및 해충
우리 대학 대표 캐릭터인 ‘산지니’가 두 가지 버전으로 혼용되고 있어 혼란을 빚고 있다. 정식 캐릭터 등록이 지체되는 탓에 축제·행사에는 새로운 산지니가 등장하지만 홈페이지 등 공식적으로는 옛 산지니가 쓰이고 있다.산지니는 우리 대학의 상징물인 독수리에 역동성을 더해 만들어진 캐릭터다. 야생 맹금류인 독수리와 매 등을 뜻하는 순우리말로부터 이름을 따왔다. 구형 산지니는 다양한 형태로 학내 공지와 행사에 사용돼 왔지만, 날카로운 외형 탓에 학생들로부터 수정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2020년 우리 대학은 부산대 공식 브랜드
는 지난 1월 26일 2022학년도 마지막 '독자권익위원회(독자위)' 회의를 열고 독자권익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독자위에서 진행된 논의에 이어 △부대신문 △부대방송국 △효원헤럴드의 운영 방식과 콘텐츠 평가를 비롯해 한 학기 활동에 대한 총평을 공유했다.◇독자권익위원회(가나다순)▷김요섭(국어교육, 20) 사범대학 학생▷구지완(화학교육, 20) 사범대학 학생▷양현보(심리학 박사, 19) 일반대학원 학생회 비대위원◇본사 참석자▷김지후(사학, 21) 부대방송국장▷서해성(언어정보학, 20) 효원헤럴드 차기
우리 대학이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다.우리 대학은 3월 중으로 챗봇을 활용한 인공지능 학습 도우미 서비스를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월 7일부터 24일까지 시행한 시범 서비스를 통해 버그 오류 수정 및 교내 기관들의 의견 수렴을 거쳤다.이번 챗봇 도입을 통해 학생들은 홈페이지를 번거롭게 찾아보지 않아도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궁금한 부서 연락처를 알고 싶다면 ‘자주 하는 질문’에서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된다. 부서의 △운영 시간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제공한다.어디서 찾아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