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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94건)
오피스 드라마의 변주는 왜?
요즘 드라마 트렌드를 말할 때 빠지는 게 있다. 바로 오피스 코드. 오피스 코드 드라마는 직장인들의 일상생활을 다루는데 주로 직장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를 다룬다. 이런 오피스 코드의 드라마가 다시금 유행하게 ...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  |  2017-04-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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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전한 나라를 위한 안전정책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얼마 안 돼서 사촌 동생을 만난 적이 있다. 사촌 동생의 고등학교에서는 4월 15일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었다고 한다. 세월호가 뒤집히기 전날, 그 배에는 내 사촌 동생이 타고 ...
손지영 사회부장  |  2017-04-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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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팔자
한 달 남았다. 봄기운 속 대선이 어색한 탓인지, 꽤나 난잡스럽다. 애초에 기대와 걱정을 동반했기에 딱히 놀랄 일은 아니었다. ‘새로운 정치’라는 기대와 ‘60일 이내’라는 걱정이 그랬다. 역시나 상황은 급박하게 돌...
이광영 간사  |  2017-04-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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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발전
어느 때와 다름없이 여러 취재처를 다니다가 약대 재건축 사업이 건립 부지가 확정되지 않아 지연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본부는 부지를...
이강영 기자  |  2017-04-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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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기에 부쳐 - 기억하고 분노하고 사유하라!
2014년 4월 16일 이후 대한민국은 슬픔 없이 봄을 날 수 없게 되었다. 죽은 땅에서 생명들이 돋는 계절에 우리는 죄 없이 죽은 서러운 생명들의 슬픔과 한 몸이 되었다. 세월호에 탑승했던 이들 중 304명의 무고...
부대신문  |  2017-04-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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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폭력 재현의 세 가지 사례
결국에는 누구나 죽는다. 그러나 어떻게 죽는가. 죽음에 이르는 비일상적 폭력에 익숙하다면 당신은 너무 많은 영화를 본 것이다. 내가 그...
강소원 영화평론가  |  2017-04-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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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오판이 넘치는 선거, 현명한 국민의 선택이 되려면?
선거는 국민의 뜻을 모으는 일이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후보자들 가운데 한 사람을 고르는 일’이 되다 보니, 후보자의 행동이 선거 결과...
함규진 서울교육대 윤리교육과 교수  |  2017-04-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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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진화를 위한 제언
우리나라 정치의 고질적인 문제는 정치가 국민의 고통과 애환을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과 정치인들이 권력을 획득하기 위한 다툼에 매몰되어 있...
박세정 계명대 행정학과 교수  |  2017-04-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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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니다
올해 초에 본 영화가 생각난다. 고위직 공무원과 기업이 연계돼 저들만의 세상에서 사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 나와는 멀다고 생각했기에. ‘설마 정말 저럴까?’이런 생각이 한편에 자...
황연주 기자  |  2017-04-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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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프라이드’
개강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다. 겨우내 많은 것들을 준비했건만 역시 사람 일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예상과 달리 흘러가거나, 틀...
박지영 대학·문화부장  |  2017-04-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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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의 시대 교훈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대통령 취임식에서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 및 복리 증진,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겠다고 선서했다. 그러나 지난 3월10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부대신문  |  2017-04-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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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람 넋두리
줄곧 부산이었다. 내디딘 터 대부분이 부산 땅이었고, 들이쉰 숨 대부분이 부산 공기였다. 딱히 불만은 없었다. 막힐 일 없는 지하철이 편했고, 썩 춥지 않은 날씨가 편했고, 눈에 익은 도시가 편했다. ‘사직 노래방’...
이광영 간사  |  2017-04-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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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필요한 때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꽃샘추위가 만들어낸 계절의 경계 속 봄을 느낄 새는 없었다.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옷과 이불은 여전했다. 계...
신우소 편집국장  |  2017-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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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다. 지난겨울 우리의 바람은 얼마나 강렬했던가. 이 봄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는 촛불을 들고 얼마나 소리 높여 외쳤던가. 우리의 아우성은 성곽 같은 경찰 차벽을 넘어서, 구중궁궐 청와대 철문도 ...
부대신문  |  2017-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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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끔찍했던 날씨 탓이 아니다. 태풍이 지나간 오사카의 여름은 덥고 습했지만, 남은 잔상은 다른 종류의 것이었다. 3년 전, 필자는 본지 편집국장으로서 해외취재를 떠났다. 20년이 넘도록 연대해왔다는 지역대학언론을 취재...
이광영 간사  |  2017-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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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끌었어야만 했나
전호환 총장의 임명당위성 문건 의혹이 제기된 지 벌써 4개월이나 지났다. 작년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관심이 뜨겁던 상황이었다...
장원 기자  |  2017-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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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의 복숭아 아이스크림
빨갛게 익은 딸기가 예쁘다며 얼마 전 친구가 집들이 선물로 딸기를 사 들고 찾아왔다. 아직 냉장고도 없는데 상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친구는 아직 날씨가 쌀쌀하다며 베란다에 두고 먹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
이주은 작가  |  2017-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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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삶에게
아침신문을 편다. 서울시의 한 아파트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 검은 연기가 인근 아파트까지 번졌고, 경비실에 있던 60세의 경비원은 15층 계단을 몇 차례 오르내리며 “대피하라”고 외쳤다. 다행히 불은 잡혔고, 다치거...
오선영 소설가  |  2017-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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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창조하는 힘
물리학자 파인만은 인류가 밝혀낸 지식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은 ‘세상은 원자로 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오늘날에는 원자의 존재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게 된 것은 인류의 역사에서 극히 최근의...
최원석 과학 교사  |  2017-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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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세상
대학생은 수업부터 인간관계까지 관리해야 돼 참으로 바쁘다. 이러니 직접 와 닿지 않는 일에는 무관심해진다. 생각해보면 누가 청와대에서 혼자 시크릿가든을 보며 저녁을 먹어도, 내 저녁이 학식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박지영 대학·문화부장  |  2017-03-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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