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부산캠퍼스와 양산캠퍼스를 오가는 통학 셔틀버스가 지난 3월 27일 처음 운행을 시작했습니다.제가 나와 있는 곳은 양산캠퍼스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정차한 곳인데요, 이 버스는 평일마다 각각 하루에 3번씩 부산캠퍼스와 양산캠퍼스를 오가고 있습니다.기존에 부산캠퍼스에서 양산캠퍼스로 가는 통근버스가 있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를 알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통근 버스였기 때문입니다. 캠퍼스를 오가며 수업을 듣고 활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셔틀버스는 사실상 처음 도입되는
지금 꼭! 들어야 할 '시그니처 교수님'만 담았다! 두 번째는 곽동준 교수입니다! 바로크 문학의 권위자인 곽동준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기획•제작 : 김소영, 이지민, 지용재 기자편집 : 김소영, 이지민, 지용재 기자 더 많은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pnu ▶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hannelpnu/ –––––––––––––––––––––––––––––––––––––––––––––––––– 출처 표시 오정석 - He
지난 3월 8일, 첫 수강을 시작한 ‘현대사회의 감염병과 원 헬스’ 강좌에는 우리 대학 의예과 및 의학 계열 학부생 6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원헬스란 동물과 사람 사이에서 발생되는 전염병인 인수공통전염병에 있어 사람과 동물·환경의 연계를 통해 가장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번에 신설된 강좌는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 관리과가 추진하는 ‘원 헬스 교양강좌 콘텐츠 개발연구 및 시범사업’에 따라 운영됩니다.원 헬스, 역학, 인수공통감염병 전문가 등 13명의 강사진이 연단에 올라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 같은 강좌가 전국 최
사람들이 둘러앉아 무언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색종이를 오려 고깔을 만든 뒤 예쁜 장식도 더합니다. 사탕과 과자로 가득한 독일식 입학 선물입니다.지난 3월 29일 우리 대학 독어독문학과는 독일 전통의 입학 선물, ‘슐튜테(Schultüte)’ 만들기 행사를 열었습니다.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독일 문화를 홍보하고자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과 협업해 올해 처음 마련했습니다.[박가은, 전혜은 / 정보컴퓨터공학, 23]“제가 교양으로 독일어를 듣는데 교수님이 가보라고 하셔서… (신청했어요.)”“저는 따라왔어요.”“재밌는 것 같아요.
00:23 0327 점심 - 효원 알리미 PD 김예신 ENG 한승수 ANN 김예신 학내 소식을 담아 똑똑, 효원 알리미 08:17 0327 저녁 - 오늘의 시그널 PD 김윤지, 이흔규, 김해은, 이채현 ENG 김윤지, 이흔규, 김해은 ANN 이채현 바쁜 일상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 오늘의 시그널 15:39 0328 점심 - Campus Vibe PD 전형서 ENG 남승우 ANN 윤진영 숨겨진 명곡으로 캠퍼스의 분위기를 만들어갑니다 21:22 0328 저녁 - 팝송으로 배워봐 PD 육한결 ENG 안정환 ANN 박현서 가슴이 뛰는 이
효원인 여러분, 한주간의 PUBS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시청해주신 효원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나운서 : 김예신 기자촬영 : 김예신 기자편집 : 김예신 기자 ▶ 제보 및 문의channelpnu@pusan.ac.kr 051)510-1919
우리 대학 연구처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대학 논문들의 연간 피인용은 수도권 대학 평균 대비 6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논문 피인용은 다른 학자들이 자신의 연구 결과를 얼마나 인용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대학 전체의 연구력과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곧 세계대학의 평가순위로도 이어집니다. 연구 성과가 하락하는 주요인은 ‘연구 인프라의 불평등’으로 보입니다. 투고하는 논문의 수는 타 대학과 거의 동일하지만, 논문에 투입되는 인원과 연구비는 모두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실제 우리 대학의 지난 3년
부산대학교의 다양한 과를 엉뚱한 궁금증과 함께 소개하는 리얼 토크쇼! 세 번째 평가!✔ 평가 대상 : 식품영양학과✔ 평가 문항 : 갑작스럽게 제시한 요리를 잘 할까?! 식품영양학과는 과연 평가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기획•제작 : 남승우, 한승수 기자편집 : 남승우, 한승수 기자 더 많은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pnu ▶ 식품영양학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ulcot_sikyoung_fire/ ▶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공식 인스타그램https
부산대학교의 다양한 과를 엉뚱한 궁금증과 함께 소개하는 리얼 토크쇼! 세 번째 평가! ✔ 평가 대상 : 식품영양학과 ✔ 평가 문항 : ??? 식품영양학과는 과연 평가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기획•제작 : 남승우, 한승수 기자 편집 : 남승우, 한승수 기자 더 많은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pnu ▶ 식품영양학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ulcot_sikyoung_fire/ ▶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
하루 수업이 대부분 끝나는 평일 저녁. 대학가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최태윤, 하준하 / 20세]“놀러 왔어요~ 친구랑 왔어요, 친구랑.”[박홍빈 / 약학, 23 등 4명]“저희 술 마시러 갑니다. 아마 5시까지 있을 것 같아요.”[정기현 / 건축융합학, 19 등 4명]“하나둘 셋, 건축공학과 파이팅!”'젊음의 거리'인 부산대학로50번길은 밤이 깊으면 술 취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은 사람들은 일행의 도움을 받아 자리를 떠납니다. 언쟁이나 폭력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이러
지난해 우리 대학은 개인형이동장치(PM) 대여 업체들에게 면허 인증 의무화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킥보드 운영 업체들은 여전히 면허 인증 절차를 의무화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해 8월, 채널PNU는 우리 대학 부산 캠퍼스 킥보드 운영 업체 5개 중 4개 업체에서 면허를 인증하지 않고도 공유 킥보드를 대여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대학본부는 당시 교내 킥보드 운영 업체 5곳과 주차구역 제한, 면허 인증 의무화를 요구하기 위한 단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지금도 교내에서 운영 중인 킥보드 대여 업체
지난 3월 17일 우리 대학본부는 넉넉한 터를 천연 잔디 광장으로 바꾸는 공사를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5주간 운동장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넉넉한 터를 천연 잔디 광장으로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아름다운 캠퍼스’를 목표로 하는 우리 대학 캠퍼스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기존의 삭막한 모래에서 천연잔디로 바꿔, 우리 대학 학생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것이 취지입니다.하지만 착공 이전 공사 고지 기간이 짧아 학내에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넉터를 이용하려고 왔다가 공사가 시작된 현
00:23 0320 점심 - 효원 알리미 PD 김예신 ENG 한승수 ANN 김예신 학내 소식을 담아 똑똑, 효원 알리미 08:19 0320 저녁 - 오늘의 시그널 PD 김윤지, 이흔규, 김해은, 이채현 ENG 김윤지, 이흔규, 김해은 ANN 이채현 바쁜 일상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 오늘의 시그널 15:44 0321 점심 - Campus Vibe PD 전형서 ENG 남승우 ANN 윤진영 숨겨진 명곡으로 캠퍼스의 분위기를 만들어갑니다 19:51 0321 저녁 - 팝송으로 배워봐 PD 육한결 ENG 안정환 ANN 박현서 가슴이 뛰는 이
효원인 여러분, 한주간의 PUBS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신 효원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나운서 : 김예신 기자촬영 : 김예신 기자편집 : 김예신 기자 ▶ 제보 및 문의channelpnu@pusan.ac.kr 051)510-1919
채널PNU가 부·울·경 우수 기업을 찾아 여러분 대신 질문해드립니다! 열한 번째 기업은 아이와 육아인 모두를 위한 길을 걷는 말랑하니입니다! 기획•제작 : 김소영, 이지민, 지용재 기자편집 : 김소영, 이지민, 지용재 기자 더 많은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pnu ▶ 육아 용품 전문 브랜드 말랑하니https://www.malanghoney.com/ ▶ 부산대언론사 채널PNU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hannelpnu/
3월 15일 우리 대학 동아리 모집 행사가 열린 넉넉한 터. 캠퍼스 곳곳에 생기가 가득합니다.이번 동아리 공개 모집행사에는 79여개의 중앙동아리가 참여해 새로운 구성원을 맞이하려는 홍보에 여념이 없습니다. 피아노와 기타를 치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공연을 감상하는 학생들은 시간 가는줄을 모릅니다.신입생을 포함해 많은 학생들이 공개모집 행사장을 찾아 동아리 모집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댄스와 밴드동아리가 공연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한편 이번 동아리 공개 모집 행사 전 논란도 있었습니다. 행사
금샘로는 우리 대학 남문 앞 금강식물원에서부터 캠퍼스 내부를 거쳐 남산동까지 연결하는 3.8km의 산복도로로, 현재 캠퍼스 내부 구간 850m(미술관 앞~진리관 앞)를 제외하고는 전 구간이 완공됐습니다.지금 제가 나와있는곳은 우리 대학 캠퍼스 내 음악관입니다. 현재 공법대로 진행할 경우, 음악관에서부터 미술관, 체육관에서부터 학생회관까지 공사가 진행됩니다.우리 대학은 2016년 캠퍼스 내 금샘로 착공을 앞두고 ‘공법’에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해 왔습니다. 지상에서 흙을 파내 공사하는 ‘개착식’ 공법으로 착공했다간 짧게는 3년, 길게는
점심시간 금정회관 앞, 입구부터 시작된 대기줄이 도로를 넘어 도보까지 이어진 모습입니다. 개강 이후 근 2주간,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 학생식당에 많은 학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문창회관과 샛벌회관도 마찬가지입니다.식당에 들어가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수업을 앞둔 학생들은 초조하기만 합니다. 다음 강의 전에 배식을 받고 식사를 마치려면 시간이 촉박하다는 겁니다.[정재원 / 정보컴퓨터공학, 23]"불편하죠. 저희 수업을 빨리 해야되는데, 줄 서다가 시간이 다 되면 그냥 밥 못 먹고 가야되는···"학기 초면 학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