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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건)
330만 농민이 모여 개혁의 거센 물결을 이루다
농민조합원 대표들이 천도교기념강당에 모였다. 모두 숨죽인 순간, 결의에 찬 목소리가 강당 내부를 울렸다. “지주, 고리대금업자, 금융조합 등의 철쇄 아래 신음하고 땅을 잃고 쫓기여 다닌 농민의 비참은 말할 수 없다....
추예은 기자  |  2017-12-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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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오입 개헌, 양심은 버리고 야망을 취하다
‘…사사오입의 수학적 원리에 의해 가장 근사치 정수인 135명임을 의심할 바 없으므로 개헌안은 가결된 것’. 1954년, 의결정족수 미달로 개헌안을 부결시킨 국회의 결정이 번복됐다. 개헌이 선포된 뒤, ...
손지영 사회부장  |  2017-11-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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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본권을 빼앗았던 ‘유신헌법’
1972년 11월 21일 국민투표로 유신헌법이 확정됐다. 투표율 90%에 찬성이 91.5%였다. 1972년 10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민족의 지상과제인 조국의 평화 통일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우리의 정치체제...
오시경 기자  |  2017-11-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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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황의 생일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
우리 민족은 1929년 11월 3일(음력 10월 3일)에 두 가지의 선택지를 받았다. 양력으로는 메이지 천황의 탄생을 기념하는 명치절이지만 음력으로는 고조선이 건국된 개천절이었기 때문이다. 그 날 광주 학생들은 천황...
백지호 기자  |  2017-10-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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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오늘] 한숨이 모여 토해낸 노동자들의 목소리
일제강점기 1921년 9월 26일, 부산 부두 노동자들이 하나로 뭉쳤다. 탄압을 더 감내하기 어려웠던 노동자들이 권리를 주장하며, 일본 자본가를 향해 저항했다. 이를 ‘부산 부두 노동자 총파업’이라 한다. 농민은 개...
김미주 기자  |  2017-09-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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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오늘] 주인은 없었던 그들만의 약속
108년 전 오늘, 청조 외무부 안. 청나라 외무부 상서회판대신 양돈언과 일본 특명전권공사 이주인 히코키치가 마주 앉았다. 몇 차례 논의됐던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이다. 이날 그들은 간도 협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곽령은 기자  |  2017-09-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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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오늘] 국권피탈 시기, 끝까지 싸웠던 그들의 기록
108년 전 오늘, 전라남도 의병 주둔지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일본군이 쳐들어온다는 소식 때문이다. 병사들은 이전부터 지속된 전투로 지칠 대로 지친 상태다. 하지만 눈빛과 정신만은 살아있었다. 나라를 지키겠다는 ...
이강영 기자  |  2017-08-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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